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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FM2014 리뷰와 데모/게임 출시일 알아보기.

· · BSG_쓰윔

 

 

 

 

 

 

 

 

 

 

 

 디어 FM2014이 공개되면서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완벽 공개는 아니지만, 공개된 부분만을 분석해 FM2014이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0. 커다란 변화는 없을 FM2014

 

 통적으로 FM 시리즈는 홀수 년도에 진보된 시스템을 내놓고, 짝수 년도엔 안정감을 가지면서 '굳히기'에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FM2013은 홀수 년도라서 다양한 요소들이 도입되었었죠.

 

 

  때문에 FM2014는 FM2013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전작의 틀을 좀 더 안정적으로 바꿀 듯 합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없을 겁니다.

 

1. 변화한 점.

 

1. 계약과 이적이 좀 더 사실적으로 변했습니다.

 

 FM 시리즈에서 불만은 이적 옵션이 한정 되어있다는 거죠.

 그런데 FM2014에선 실제 축구 이적시장에서 사용되는 '진보된' 이적 조항이 등장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적료를 제시할 때 '현금+선수 임대' 같은 옵션이 가능한 식으로요. 


 그리고 계약시엔 선수를 벤치에 출장을 옵션으로 돈을 지불해야하는 조항처럼 여러가지 옵션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브 시스템도 도입되었다는데 뚜껑을 열고 봤을 땐
별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시리즈가 나오면서 알게 모르게 생겼던 조항들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계약 조항은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새로운 이적 옵션'에는 상당히 눈이 간다 입니다.

 

2. 선수/스태프/감독/언론과의 상호작용을 높였습니다.

 

 를 들어 스태프들은 유소년 선수의 성장방향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시즌을 마치고 회의를 통해 주요 선수들과 불만을 가진 선수들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리고 언론이 강화되었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설명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아래의 그림을 보면 언론 내용 접근성이 편해졌네요.

 혁신적인 변화는 없으리라 봅니다.

 

 

3.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

 

 용자 인터페이스를 재 디자인해서 좀 더 편리하게 바꿨고 (대표적으로 훈련창/뉴스 페이지/이적창), 게임에 사용되는 언어도 좀 더 실제축구에서 쓰는 용어로 바꿨다고 합니다.

 

 

 터페이스야 변화가 있을테지만 언어 같은 경우 한국 유저들은 한글 패치를 쓰기 때문에 커다란 체감을 느끼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번역이라는 게 의역이 들어가니까요.

 그래도 어느 정도 기대해볼만은 하겠네요.

 

4. 매치 엔진의 향상

 

 3D 매치 엔진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AI(인공지능)가 전체적으로 강화 되었고, 선수들의 동작과 조명 같은 부가적인 그래픽 요소들이 향상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사건 때 선수들이 반응이 좀 더 빨라지고, 최적화된 범위로 움직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유저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매치 엔진이 게임성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요.

 아래는 실제 FM2014의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번 작에서 불만이 있다면 멍 때리는 수비수, 많이 줄어든 쓰루 패스, 그 외 버그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얼마나 만족시켜 줄 수가 있는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특히 의외로 유저들은 시원한 쓰루패스가 나오는 FM2012의 매치엔진을 선호하던데, 그 갈증을 얼마나 채워줄지가 핵심일 듯 하네요.

 

5. 전술의 진보.

 

 술을 만들어지는 과정이 많이 바꼈다고 하는데, 이건 사진으로 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저 눈에 띄는 건 시나리오입니다.

 1골 차로 이기고 있을 때라던가 1골 차로 지고 있을 때 전술이 자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추측 됩니다.

 

 보통 축구에서 '약속된 플레이'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은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리고 개인 전술 부분도 많이 바뀌었네요.

 예를 들어 중미로 뛸 때 어플메로 뛰게 하고, 윙어로 뛸 때 인사이드 포워드로 뛰게 설정해놨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선수를 교체 했을 때 그 선수의 설정으로 자동으로 바뀌게 되는 시스템이 아닌가.. 추측 됩니다.

 

6. 보드진과의 상호작용이 더 정교해집니다.

 

 드진들은 구직시 인터뷰를 해서 유저들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고 협상을 진행합니다.

 


 리고 보드진에서 무언가를 요구하는 비율이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실제 축구계를 보면 특정 라인과의 기싸움도 있고 보드진의 요구에 휘둘리는 감독도 있는데 그런 점을 반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 이게 얼마나 강제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기껏해야 이전 시스템처럼 신임도에만 약간 영향을 끼친다면 커다란 의미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전 인터뷰도 그냥 무미건조하게 넘어가는 요소가 될 수 있고요.

 

7. 뉴스 시스템이 변화합니다.

 

 스는 종류에 따라 달라진 색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리고 우리가 받아보는 소식함 자체가 좀 더 세부적인 항목으로 표현된다고 합니다.

 

 

 

 순히 뉴스만 보고도 상황을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직관적'으로 변했다는 거죠.

 

8. 클래식 모드가 향상되었습니다.

 

 래식 모드에서 고를 수 있는 국가 수가 늘어나며, '빠른 플레이' 모드에서 이적시장 마지막날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몇 가지 기능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만...

 

 처음 기대와 달리 한국 유저들을 보면 클래식 모드는 그닥 흥행하지 못한 거 같아서 별로 눈이 가진 않네요.

 제 생각엔 클래식 모드가 흥하려면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할텐데요.

 

9. 게임 접근성이 편리해졌습니다.

 

 FM2014는 '클라우드-세이브' 기능 덕에 아무 컴퓨터에서나 플레이 하던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고/사진' 같은 패치 파일을 '스팀 워크샵'을 통해 좀 더 손쉽게 제작/공유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고요.

 

 커다란 변화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만, 약간 편리해지긴 하겠네요.

 

2. FM2014의 데모/게임 출시일

 

 FM 시리즈의 출시일은 랜덤합니다.

 보통 게임 출시는 데모판->FM 영문판->FM 한글판으로 진행되죠.

 

 이 데모판의 출시 시기는 빠르변 9월달 말, 늦으면 11월달 초입니다.

 보통 10월달이 일반적인 출시 시기라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이번 FM2013은 FM 영문판이 10월 말에 나왔었죠. 

 

 그리고 이번 FM2014의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최소사양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Nvidia 그래픽 카드는 Nvidia GeForce FX 5900, AMD 그래픽 카드는 Ultra Ati Radeon 9800으로 보시면 됩니다.

 

 

 글 패치가 워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게임을 빨리 즐기려면 해외 결제 수단을 마련해두는 게 좋습니다.

 특히,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만들어도 구매 사이트에 따라 막히는 곳들이 있는데  최대한 빨리 FM2014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페이팔에 가입해두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페이팔은 무료거든요. 

 

 그리고 현재 자신의 컴퓨터로 FM2014를 돌릴 수 있는지 궁굼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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