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게임/FM2013
  3. FM2013 공격수 본좌 선수들을 알아보자!

FM2013 공격수 본좌 선수들을 알아보자!

· · BSG_쓰윔

 번 시간에는 FM2013에 존재하는 본좌 스트라이커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본좌라는 게 곧 실제 축구에서 잘하는 선수들이다보니, 이름만 들어도 아는 선수들이 나올 겁니다.

 

 

에디손 카바니 (Edison Cavani) 177 포텐

일관성 14, 중요경기 14, 부상빈도 7 

 

 바니는 올시즌 PSG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FM에선 예전작부터 본좌의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며 '갓바니'로 더 잘 알려져 있죠.

 

 

 바니라는 별명답게 FM2013에서도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르게 발달한 신체능력에 특히 활동량이 많아서 루니틱한 느낌도 납니다.

 그리고 루니와 다르게 마무리 능력도 탁월하죠.

 

 

 32살의 카바니입니다.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분배가 엄청납니다.

 신체능력이 줄어들었는데, 그 만큼 멘탈쪽으로 분배되었네요. 

 

팔카오 (Falcao) 180 포텐

일관성 16, 중요경기 19, 부상빈도 8

 

 다멜 팔카오는 올시즌 AS 모나코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한창 센세이션할 때는 호날두와 메시의 신계를 위협하는 선수였었고, 지금도 위력적인 선수입니다. 

 사실 FM의 예전작에선 그렇게까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그보다는 같은 팀에 있었던 헐크쪽을 선호했었죠.

 

 

 러나 FM2013에선 본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르게 발달한 피지컬에, 골 넣는 능력은 모두 뛰어납니다.

 심지어 헤딩도 20이고 양발잡이죠.

 

 

 33살의 팔카오입니다.

 신체능력은 좀 죽었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능력치네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c) 185 포텐

일관성 15, 중요경기 10, 부상빈도 11

 

 라탄은 PSG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잦은 이적을 했음에도 모든 리그에 적응하며 활약하는 선수이며, 나이가 들수록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FM2013에선 정말 놀라운 능력치를 하고 있습니다.

 균형감각 20, 몸싸움 20에서 할말을 잃을 정도죠.

 특히 타겟맨이 많이 살아난 시리즈라 더더욱 무섭습니다.

 본좌란 이름이 아깝지 않고, 유일한 약점은 비싼 주급과 많은 나이, 낮은 중요경기 활욕도 뿐입니다.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165 포텐

일관성 15, 중요경기 16, 부상빈도 7

 

 EPL을 많이 하는 한국 유저들의 특성상 항상 득점순위 상위권에 있는 지루를 보셨을 겁니다.

 FM2013이 발매된 당시엔 삽질하고 있던 터라 능력치가 과대 평가된 거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었죠.

 

 

 제로 FM2013의 지루는 본좌급입니다.

 몸싸움 18, 균형감각 18에 타겟맨으로써 최상급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실제로 썼을 때 체감도 좋다고 정평이 나있죠.

 

 

 33살의 지루입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네요.

 

웨인 루니 (Wayne Rooney) 182 포텐

일관성 14, 중요경기 17, 부상빈도 9

 

 인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타입니다.

 침체기에 빠져있는 요즘 맨유에선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FM2013에서도 본좌급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바니처럼 넓은 활동량에 스텟이상의 팀 기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34살의 루니입니다.

 신체 능력이 떨어졌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여전히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루이스 수아레즈 (Luis Suarez) 173 포텐

일관성 13, 중요경기 13, 부상빈도 5

 

 이스 수아레즈는 다이빙과 인종차별 문제로 몇 번 구설수에 오른 선수입니다.

 특히 이바노비치를 깨문 '핵이빨' 사건으로 정점을 찍었죠.

 그러나 실력만큼은 확실한 선수고 FM2013에서도 본좌입니다.

 

 

 르게 발달한 피지컬에, 전체적인 분배도 좋습니다.

 특히 유저들이 썼을 때 체감도도 좋은 편이죠.

 

 

 31살의 수아레즈입니다.

 여전히 훌륭하네요.

 

 여담이지만 FM 시리즈는 수아레즈에게 능력치를 짜게 주는 것 같습니다.

 FM2014에서도 홀대 받는 축입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173 포텐

일관성 15, 중요경기 15, 부상빈도 1

 

 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의 간판 스타입니다.

 비록 계약 만료 후 떠날 것이 유력하지만요.

 

 

 FM2013에서 레반도프스키는 훌륭한 신체능력에 다른 능력치들도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튜터선생님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매리트가 있지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193 포텐

일관성 16, 중요경기 14, 부상빈도 7

 

 날두는 말이 필요 없는 슈퍼스타입니다.

 메시와 함께 신계를 이루고 있는 선수죠.

 

 

 만 FM 시리즈로 한정하면 호날두가 더 좋게 나옵니다.

 겍임사에서 메시에게 능력치를 짜게 줘서가 아니라, 이 게임에서 신체능력이 가지는 이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능력치를 보니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사실상 치트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입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30대가 넘어서도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유지한다는 겁니다.

 레알 마드리드로 시작했다면 호날두를 오래 써먹을 수 있죠.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199포텐

일관성 17, 중요경기 20, 부상빈도 5

 

 오넬 메시는 호날두와 더불어 신계를 이루고 있는 선수입니다.

 발롱도르를 독식할 정도로 정점에 선 선수이며, 당연히 게임 내에서도 본좌입니다.

 

 

  놀라운 20의 향연을 보면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특히 예전작들에서 메시의 약점이라면 높은 부상빈도가 있었는데, 이 메시에겐 그런 약점도 없습니다.

 

 

 31살의 메시입니다.

 여전히 충격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네요.

 역시 호날두와 치트 캐릭터나 마찬가지입니다.

 영입하면 게임에 흥미가 떨어질 수준입니다.

 

페르난도 요렌테 (Fernando Llorente) 169 포텐

일관성 14, 중요경기 14, 부상빈도 4

 

 르난도 요렌테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뛰는 선수입니다.

 자유계약 이적을 결심했던 터라 소속팀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그 때문에 초반엔 경기력이 떨어졌었으나 요즘은 부활했습니다.

 

 

 FM2013에선 본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타겟맨이 강세라, 저 분배는 거의 신급이라고 봐도 됩니다.

 

 

 34살의 요렌테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타겟맨쪽 능력치는 나이가 들어도 적게 떨어지는 편이라 저 능력치로도 충분히 본좌입니다.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Emmanuel Adebayor) 172 포텐

일관성 10, 중요경기 14, 부상빈도 8

 

 마뉴엘 아데바요르는 참 독특합니다.

 아스날에서 정점을 찍은 후 완전 이적했을 땐 주춤하다가, 임대 생활을 하면 대박을 쳤다가, 다시 완전 이적을 하면 주춤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그리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만 FM2013에선 굉장히 훌륭한 편입니다.

 특히 고르게 발달한 피지컬이 엄청난 수준이죠.

 침착성과 골 결정력이 떨어져서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굉장히 잘해주는 편입니다.

 

 

 34살의 아데바요르입니다.

 능력치 분배가 제법 이뤄졌네요. (깨알 같은 QPR..)

 

 

 실 Football Manager 2013은 피지컬의 비중이 여전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간편 메모장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

복사하기  저장
× 내용 모두 지우기 내용 모두 복사하기
메모장입니다. 시크릿 모드가 아니면 내용이 저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