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오브아너 티어1 공략 첫 번째 미션 <선발대>

 메달 오브 아너 티어1은 위기에 처한 군인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6개월 전으로 돌려 911 테러 이후 알카에다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차를 타고 출동하는 부두, 프리쳐, 래빗의 모습을 보여주죠.

 아래는 오프닝 영상입니다.

 

 

 *메달 오브 아너 티어1은 길 찾기가 굉장히 쉬운 게임입니다. 

 그러나 헤매시는 곳이 있다면 제가 글 마지막에 놔둔 전체 영상을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면 오프닝 영상에서 등장했던 '넵튠' 팀의 부두, 래빗, 마더, 프리쳐가 차를 몰고 아프가니스탄의 가르데즈 마을로 들어갑니다.

 넵튠 팀의 목표는 가르데즈 마을의 원로인 티리크와 접선하는 겁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적들의 급습을 받게 되고 전투에 돌입하죠.

 

▲ 본격적으로 적과 마주한 넵튠 팀.

 

 게임을 시작되면 우리는 '래빗'이 되어 전투를 수행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하면 화면 위엔 조작법을 설명하는 문구가 나옵니다.

 

 WASD - 방향키에 해당

 G - 수류탄 투척

 Shift - 달리기

 Ctrl - 앉기. 더 길게 누를 시엔 엎드리기.

 X - 근접 공격.

 스페이스바 - 점프하기

 R - 재장전

 F - 행동 (문 걷어찰 때, 총알을 받을 때, 물건을 잡을 때)

 *조작키는 설정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조작법은 간단한 편이므로, 일단 방향키를 눌러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밖으로 나가다보면 적들이 나옵니다.

 FPS 초보자라도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적들입니다.

 

 

 적들을 모두 제거한 후 전진을 하면, 발코니 위에 적들이 나옵니다.

 지붕 위에 있는 녀석들인데 침착하게 제거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전투 영상입니다.

참고로 전투 시에 헤드샷에 성공하면 한 방에 제거가 가능합니다.

 

 

 적들을 제거하고 지역을 확보해도, 불타는 자동차 잔해 때문에 앞으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부두는 옆에 있던 셔터문을 통해 들어가기로 하죠.

 여기서 중요한 문구가 나오는데, H를 누르면 HUD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키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키를 누를 때마다 미션 상으로 가야할 목표지점이라던가, 타겟이 될 적들의 위치라던가 동료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길 잘 못 찾는 사람에겐 최고의 기능이므로 반드시 기억해두세요.

 

 

 부두는 참 쿨합니다.

 문 너머에서 인기척이 있으니까 태연하게 문 안에 수류탄을 까버리네요. -_-

 

 

 다음부턴 특별히 위험한 장면은 안 나옵니다.

 장애물을 넘어 부두를 따라가세요.

 

 

 밖으로 나오면 시장 지역이 나옵니다.

 여기서 전투가 있죠.

 

 

 적들을 모두 제거했다면, 앞으로 가서 나무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부두와 함께 들어가면 되죠.

 

 

 이 건물 내에는 누전차단기가 있는데, X키로 누전 차단기를 공격하면 불이 모두 꺼집니다.

 그러면 Z키를 눌러 야간 투시경을 쓰고 진입하면 되죠.

 

 

 

 특히 상대방은 날 못 보지만, 우리는 상대방을 볼 수 있으므로 전투가 손 쉽습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2번을 눌렀을 때 나오는 무기 - 샷건을 쓰라는 겁니다.

 전 정말 총을 못 쏘는 편인데도 한 방에 제압이 가능해서 편리하더라고요.

 특히 이 지역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적들이 많아서 2배는 유용합니다.

 

 

 아래는 샷건으로 처리하는 모습인데, 굉장히 손쉽죠?

 

적들을 모두 제압했다면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무난한 전투들이 끝나고 전진하다보면 기관총 사수가 나옵니다.

 이 녀석은 멀리서 제거가 안 됩니다.

 

 

 그래서 죽 돌아서 가셔야 하죠. 오른쪽 길로 가면 되는데...

 

 

 갑작스런 적의 급습을 받고 꺼지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게임 오버가 아니니까 당황하지 마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적들을 모두 제압하시고 동료들과 합류하시면 됩니다.

 부두만 따라가면 되니 길을 잃은 염려는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가다보면 넓은 마당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전투가 있습니다.

 

 

 이 전투에선 처음엔 오른쪽 위에서 적들이 나오고, 그 다음엔 왼쪽에서 적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네에 매달려 있는 적들의 시체가 있는데 오인해서 시체에 총알을 낭비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 전투에선 적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총알이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동료들에게 다가가 F를 누르면 총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당 전투의 막판엔 아래 사진처럼 담벼락 부분에 엄폐해서 쏘는 적들이 있습니다.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적들을 제거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이벤트 씬이 나옵니다.

 

 

 

 사람에 폭탄을 심어둔 함정이었네요.

 영화 다크나이트가 생각납니다.

 아직 티리크 찾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점점 적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음에 문제가 생기죠.

 건물로 들어간 다음에 나오는 아래 사진의 기관총 사수 때문입니다.

 

 

 이 전투에선 기관총 사수가 엄청 무섭고, 그 외에 적들도 나와서 컨트롤로 앉고 엄폐한 상태에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 부분 전진하다보면 우회해서 왼쪽의 건물로 가자고 하는데, 잽싸게 따라가주세요.

 

 

 그리고 전투가 있는데, 이 전투에선 수류탄을 다 쓰시면서 해도 됩니다.

 적들을 모두 제거한 후 진입한 건물에서 수류탄 확보가 가능하거든요.

 

 

 이제 모든 전투를 이겨내면 마지막 전투만이 남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수상쩍은 나무문을 열면 이벤트가 발생하죠.

 

 

 이 이벤트가 시작되면 굉장히 슬로우 모션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접선해야할 티리크가 인질로 잡혀있는데, 티리크를 인질로 잡고 있는 녀석을 권총으로 제압해야 합니다.

 

 

 만약 적을 제거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입니다.

 티리크를 죽여도 게임 오버입니다.

 처음에 누굴 쏴야 하는지 몰라서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티리크를 구했다면 미션은 끝입니다.

 

 

 뿌듯하군요.

 

 

 다음 시간에는 메달오브아너 티어1의 두 번째 미션을 공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때까지의 플레이를 모아 둔 영상을 올리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