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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윔's FootballManager https://sswim.tistory.com/

Q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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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앤디 존슨 (Andy Johnson) - QPR에 복귀한 스트라이커 + 스페셜.

장기부상으로 오랫동안 공백기간을 가졌던 앤디 존슨이 4월 초에 돌아왔습니다. 다만 팀은 강등 오피셜만 기다리는 상태고, 레드냅 감독도 앤디 존슨을 25인 로스터에 넣지 않아서 복귀가 의미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장기 부상으로 아웃되기 전까지만 해도 앤디 존슨이 눈에 띄는 활약으로 팀을 도왔다는 걸 감안하면 로스터에도 없는 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 앤드류 존슨 (Andrew Johnson | Andy Johnson) 나이: 32세 (1981년 2월 10일) 신체조건: 170cm / 96.7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스트라이커 국적/출신: 잉글랜드의 베드퍼드 소속팀: QPR (버밍엄 시티->크리스탈 팰리스->에버튼->풀럼->QPR) 등번호: 8번 1. 앤디 존슨의 인생 로튼 타운을 거쳐 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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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파비우 다 실바 (Fabio Da Silva) - 맨유에서 온 임대생.

박지성 선수가 QPR에 합류 했을 때 함께 따라온 임대생이 있습니다. 바로 풀백으로 뛰는 파비우 다 실바 선수죠. 이 선수는 하파엘의 형이기도 합니다. 이름: 파비우 다 실바 (Fabio Pereira da Silva) 나이: 22세 (1990년 7월 9일생) 신체조건: 172cm / 65kg / 양발잡이 포지션: 왼쪽 풀백, 오른쪽 풀백 커버 가능하고 왼쪽 윙도 됌. 국적/출신: 브라질의 페트로폴리스 소속팀: QPR (플루미넨세->맨체스터 유나이티드->QPR(임대)) 등번호: 20번 1. 파비우 다 실바의 인생 대개의 브라질리언이 그렇듯이 파비우는 어린 나이인 5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파비우가 뛰는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고, 곧 형제인 하파엘과 함께 브라질 클럽인 플루미넨세의 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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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축구선수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 - 실책 많은 골키퍼

로버트 그린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입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시절엔 메이저 대회에서 인상적이었다기보단 안타까운 면모를 보여줬는데, 그래서 조 하트가 등장하기 전까진 잉글랜드 골키퍼의 고민이 깊었죠. 비록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어도 국가대표는 국가대표입니다. QPR은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버트 그린을 영입해 뒷문 강화를 노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기대했던 것만큼의 효과는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름: 로버트 그린 (Robert Paul Green) 나이: 33세 (1980년 1월 18일생) 신체조건: 191cm / 93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골키퍼 국적/출신: 잉글랜드의 처치. 소속팀: QPR (노리치 시티->웨스트햄 유나이티드->QPR) 등번호: 1번 1. 로버트 그린의 인생 로버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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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 트라오레 (Armand Traore) - 윤석영의 경쟁자 + 스페셜.

윤석영 선수가 QPR에 합류한 이후, 당면한 첫번째 경쟁자는 아르망 트라오레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과거 아스날에 있던 유망주로 현재는 QPR에서 왼쪽 풀백 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이름: 아르망 트라오레 (Armand Mohamed Traore) 나이: 23세 (1989년 10월 8일생) 신체조건: 183cm / 82kg / 왼발잡이 포지션: 왼쪽 풀백. 왼쪽 윙도 커버 가능 국적/출신: 프랑스의 Chatenay-Malabry 소속팀: QPR (아스날->포츠머스(임대)->유벤투스(임대)->QPR) 등번호: 3번 1. 아르망 트라오레의 인생 트라오레는 프랑스에서 여러 클럽을 돌며 축구를 배운 끝에 2005년 아스날 유스 아카데미에 합류했습니다. 재미있는 건 당시 아스날이 영국의 노동법을 이용한 "유망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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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인 제나스 (Jermaine Jenas) - QPR의 중앙 미드필더.

QPR은 한 때 중앙 미드필더 라인에 큰 누수가 있었습니다. 먼저 가장 존재감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던 그라네로는 폼 하락이 와서 경기력이 나빴고, 박지성 선수는 윙에서만큼의 존재감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박지성 선수의 경우엔 전성기보다 폼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하는 우려도 있었죠. 레드납 감독이 3미들을 쓸 때 대개 숀 데리 선수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넣고, 한 자리를 음비아로 넣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한 곳에 공백이 있었고, 그 공백을 매우려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게 레드납 감독의 옛 제자 저메인 제나스입니다. 이름: 저메인 제나스 (Jermaine Anthony Jenas) 나이: 30세 (1983년 2월 18일생) 신체조건: 179cm / 75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중앙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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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벤 하임 (Tal Ben Haim) - QPR의 백업 수비수.

레드납 감독은 겨울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인 라이언 넬슨과 안톤 퍼디난드의 공백이 생기자 서둘러 백업으로 탈 벤 하임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이 선수는 볼튼시절 전성기를 보냈던 선수로 현재까진 어디까지나 백업입니다. 이름: 탈 벤 하임 (Tal Gas Ben Haim) 나이: 31세 (1982년 3월 31일생) 신체조건: 180cm / 74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센터백. 오른쪽 풀백 커버 가능. 국적/출신: 이스라엘 소속팀: QPR (텔 아비브->볼튼->첼시->맨시티->선더랜드(임대)->포츠머스->웨스트햄(임대)->QPR) 등번호: 21번 1. 탈 벤 하임의 인생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탈 벤 하임은 마카비 텔 아비브에서 1998년 첫 프로데뷔를 가집니다. 그리고 얼마 후엔 1군 팀에서 주전 자리도 획득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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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보싱와 (Jose Bosingwa) - 첼시에서 건너온 민폐덩어리 +스페셜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극적으로 우승했을 때,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조세 보싱와 선수입니다. 하지만 보싱와는 활약을 해서 주목 받았다기보단, 트로피를 들 때 깽판을 부려서 주목 받았다는 게 맞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알 수 있듯이 보싱와 선수는 여러모로 민폐가 심한 선수입니다. 이름: 조세 보싱와 (Jose Bosingwa da Silva) 나이: 30세 (1982년 8월 24일생) 신체조건: 183cm / 75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오른쪽 풀백 국적/출신: 콩고의 자이르 태생으로 포르투갈 국적도 있음. 소속팀: QPR (보아비스타->프리문데(임대)->포르투->첼시->QRP) 등번호: 19번 1. 조세 보싱와의 인생 보싱와는 포르투갈 아버지와 콩고 어머니 사이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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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익 레미 (Loic Remy) 실력 좋은 QPR의 골게터 + 스페셜

로익 레미는 겨울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나 아스날, 뉴캐슬과 연결되다 QPR로 깜짝이적을 했습니다. 로익 레미가 QPR로 이적했을 때엔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미 꼴지에 머무르던 QPR에 오기엔 아까운 선수라는 말도 있었고, 이번 시즌 마르세유에서 죽을 쑤고 있어서 오히려 QPR의 영입이 도박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주급을 오버페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골을 넣어줘서 그런 우려를 덜어낸 상태입니다. 이름: 로익 레미 (Loic Remy) 나이: 26세 (1987년 1월 2일생) 신체조건: 184cm / 66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포워드도 소화가능) 국적/출신: 프랑스의 릴리유 라 파쁘 소속팀: QPR (리옹->랑스(임대)->니스->마르세유->QPR) 등번호: 18번 1. 로익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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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반 그라네로 (Esteban Granero) - QPR의 패서 + 스페셜.

파울린 선수가 뜬금 없이 팔레르모로 임대를 떠나면서 현재 QPR의 중원에 남은 패서는 에스테반 그라네로 뿐입니다. 하지만 그라네로는 여러 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고, QPR은 중원의 연결고리가 사라져서 답답한 경기력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름: 에스테반 그라네로 (Esteban Félix Granero Molina) 나이: 25세 (1987년 7월 2일생) 신체조건: 180cm / 72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국적/출신: 스페인의 마드리드 소속팀: QPR (레알 마드리드->헤타페(임대)->헤타페->레알 마드리드->QPR) 등번호: 14번 1. 에스테반 그라네로의 인생 그라네로는 축구팬에겐 레알 마드리드의 연고지로 더 잘 열려진 스페인의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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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오 세자르 - 강제전성기가 찾아온 QPR의 골키퍼. + 선방 스페셜.

나락으로 떨어진 팀에선 두각을 나타내기 힘듭니다. 축구는 팀플레이고, 한 명이 할 수 있는 일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악의 팀' QPR에서 홀로 밥값을 한다는 소리를 듣는 선수가 있습니다. 인터 밀란과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로 유명했고, 올시즌 QPR에 합류한 이후 연이은 선방쇼로 골문을 굳게 지키고 있는 줄리오 세자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줄리오 세자르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줄리우 세자르 (Julio Cesar Soares Espindola) 나이: 33세 (1979년 9월 3일생) 신체조건: 186cm / 79kg / 왼발잡이 포지션: 골키퍼 국적/출신: 브라질의 두 케데카시아스 소속팀: QPR (플라멩구->키에보->인터밀란->QPR) 등번호: 33번 1. 줄리오 세자르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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