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3 왼쪽 풀백 (왼쪽 수비수) 유망주 목록 (LB)

 

 

 

 

 

 

 

 

 

 

 

 

 

 

 

 이번 시간에는 피파2013에 있는 왼쪽 풀백 유망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는 25세 이하, 성장폭은 5이상인 녀석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명시한 포텐보다 더 크는 경우는 지속적인 경기출장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경기출장과 활약시엔 포텐보다 더 크며 그 수치는 일반적으로 +3에서 +4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10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 능력치는 모두 초기 능력치 입니다.

  

 

1.파비우 코엔트랑(Fábio Alexandre Silva Coentrão) 86까지 성장. 성장폭 5. 소속:레알 마드리드

 

 

 파비우 코엔트랑 선수는 레알마드리드가 비싼 돈 주고 데려온 멀티플레이어입니다.

 풀백이 주 포지션이며, 이미 유망주라고 부르기 민망한 녀석입니다.

 다만 성장폭이 5가 넘어서 넣어봤네요.

 

 풀백답게 굉장히 빠르고 수비력과 공격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2.도메니코 크리시토(Domenico Criscito) 86까지 성장.성장폭 5.소속:제니트

 

 

 승부조작 혐의로 대표팀에서 제외됬었던 크리시토 선수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무죄임이 밝혀졌고, 선수생활을 계속 해나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피파13에서도 유망주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능력치가 좋은 선수입니다.

 

3.게로르기 쉔니코프(Georgiy Schennikov) 85까지 성장.성장폭 12.소속:CSKA 모스크바

 

 

 게로르기 쉔니코프 선수는 상당한 성장폭을 지님과 동시에 높은 포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선수보다 높은 포텐을 지니고 있는 크리시토와 코엔트랑이 20대 중반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21세라는 나이는 더더욱 빛납니다.

 

 다만 이 선수는 풀백 치곤 엄청나게 빠르진 않고, 개인적으론 체감이 그렇게까진 좋진 않았습니다. 물론 안 좋은 건 아니지만요.

 

4. 제트로 빌렘스(Jetro Willems) 85까지 성장. 성장폭 14. 소속:PSV

 

 

 개인적으론 빌렘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선수를 처음 봤던 유로2012에서 반더비엘과 함께 엄청난 삽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 대회 때의 빌렘스는 구멍을 넘어서 블랙홀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가 높은 포텐을 받는 건 리그에서 해놓은 실적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피파13에서 써본 바로는 굉장히 체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멀리 던지기 특성도 지니고 있어서 스로잉때 하나의 옵션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5. 이브라힘 음바예 (Ibrahima Mbaye) 85까지 성장. 성장폭 14. 소속:인테르

   

 

 이브라힘 음바예 선수는 인터 밀란 소속의 왼쪽 수비수입니다.

 개인적으론 써보진 못했는데 어떨련지요.

 

6. 셰이크 음벵게 (Cheikh M’Bengué) 83까지 성장. 성장폭 8. 소속:툴루즈

 

 

 음뱅게 선수는 잦은 부상이라는 좋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간 공격적인 풀백이네요.

 

7. 마르틴 올손 (Martin Olsson) 83까지 성장. 성장폭 10. 소속:블랙번

 

 

 마르틴 올손 선수는 FootManager이란 게임에서 더 많이 들어본 선수입니다.

 피파13에선 상당히 빠른 발을 가지고 있고, 풀백의 미덕인 지구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능력치에 비해 수비력이 떨어지는 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론 대인마크도 높은 녀석들이 좋던데요.

 

8. 드미트리 콤바로브(Dmitriy Kombarov) 83까지 성장. 성장폭 9. 소속:스파르타 모스크바

 

 

 콤바로브 선수는 나이만 보면 역시 유망주라고 불러줄 수 없겠습니다.

 눈에 띄는 건 얼리크로스의 달인이라는 특성이네요.

 공격작업시에 하나의 옵션을 제공해줄 것 같습니다.

 

9.다비데 산톤(Davide Santon) 83까지 성장.성장폭 8.소속:뉴캐슬 유나이티드

 

 

 다비데 산톤이야 유명한 녀석이지요.

 인테르에서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내다가, 나가토모가 오면서 인테르를 떠나서 결국 뉴캐슬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톤 선수의 체감이 좋았습니다.

 

10.알렉스 산드로(Alex Sandro Lobo Silva) 83까지 성장. 성장폭 8. 소속:포르투

 

 

 오른쪽 풀백인 다닐루와 함께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의 풀백을 책임지는 알렉스 산드루 선수입니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괜찮아보이네요.

 

11.다비드 알라바 (David Alaba) 83까지 성장. 성장폭 6. 소속:바이에른 뮌헨

 

 

 다비트 알라바 선수는 왼쪽 풀백 유망주로 분류하긴 했지만 그보다는 왼쪽 윙에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압도적인 피지컬에 공격적인 능력도 제법 괜찮기 때문입니다.

 

 사실 수비력에선 다른 풀백들보다 조금 아쉽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12.루크 셔 (Luke Shaw) 83까지 성장. 성장폭 25. 소속:사우스햄튼

 

 

 성장폭이 무려 25인 선수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굉장히 헐값이라, 커리어 모드를 한다면 꼭 사오는 녀석입니다.

 처음엔 임대를 보내거나 백업으로 썼는데 키우는 맛이 좋았습니다.

 

 

 

 제가 소개한 유망주들 외에, 나이 상관 없이 왼쪽 풀백을 포텐 순으로 정리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르셀로(Marcelo Vieira da Silva) 포텐 85 성장폭 2
호르디 알바(Jordi Alba Ramos) 포텐 84 성장폭 3
애쉴리 콜(Ashley Cole) 포텐 84 성장폭 0 
파트리스 에브라(Patrice Evra) 포텐 83 성장폭 0 
알바로 페레이라(Álvaro Pereira) 포텐 83 성장폭 3 
필리페 카스미르스키(Filipe Luís Kasmirski) 포텐 83 성장폭 4 
호세 엔리케(José Enrique Sánchez Díaz) 포텐 83 성장폭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