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축구선수 2012.12.14. 11:30 드와이트 티엔달리 (Dwight Tiendalli) - 스완지의 후보 풀백. 스완지시티 부동의 왼쪽 풀백 닐 테일러 선수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심각한 부상이기 때문에 대체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죠. 하지만 이적시장은 종료된 상태였고, 오직 자유계약 선수만 데려올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스완지시티가 선택한 선수는 바로 네델란드 청소년대표팀 출신 드와이트 티엔달리 선수였습니다. 오늘은 드와이트 티엔달리 선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드와이트 티엔달리의 인생 드와이트 티엔달리는 2001년부터 아약스 유스 출신 선수였습니다. 축구팬들에게 알려졌듯이, 아약스 유스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망주 사관학교입니다. 배출해낸 선수만 해도 요한 크루이프, 반 바스텐, 베르캄프, 오베르마스, 셰도르프, 스네이더, 반 더 바르트, 니겔 데 용, 베르마엘렌이 있을 정도로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