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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더랜드 감독 파올로 디 카니오가 걱정되네요.

· · BSG_쓰윔

 

 

 

 

 

 

 

 

 

 

 

 

 

 존에 있던 마틴 오닐 선더랜드 감독이 경질되면서 새롭게 감독이 된 건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입니다.

 로테이션을 거의 돌리지 않고, 상대적으로 지동원 선수에게 기회를 주지 않던 마틴 오닐이 감독이 경질되었지만 후임 감독을 생각해보면 지동원 선수에게 악재가 될 듯 하네요.

 

 

 저 마틴 오닐 감독의 경질은 납득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리그 순위표만 봐도 마틴 오닐 감독의 경질 이유는 극명하게 나타나죠.

 

 선더랜드는 현재 강등 위기입니다.

 

 

 간색으로 표시한 게 현재 승점인데, 선더랜드의 선수단 규모를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질 않는 수치입니다.

 

 게다가 마틴 오닐은 공격수가 포화상태인데도 마음에 안 든다면서 계속 사들이면서도 박아두는 엽기적인 면모를 보였기 때문에 경질은 당연했습니다.

 

 

 

 다가 여담이지만, 같이 강등권에 있는 아스톤 빌라도 마틴 오닐 시절 스쿼드가 방만했고 돈을 워낙 써서 현재 재정이 거덜난 상태라 강등권에 머물러있을 수밖에 없죠.

 

 상황이 이렇게까지 돌아가자 몇몇 국내언론에선 지동원 선수에게 기회가 아닌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쎄요, 새롭게 부임한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마틴 오닐보다 더욱 무서울 수 있습니다.

 

 이 감독, 나치식 인사를 하기도 하는 파시스트이며, 스스로도 그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본인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파시스트적 사상을 가진 감독이 과연 객관적으로 동양 선수를 바라볼 수 있을까요?

 

 

 다가 지동원 선수가 현재 폼이 좋은 것도 아니고요.

 경쟁자에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선더랜드 팬들이 정치성향을 문제로 파올로 디 카니오를 반대하는 이유가 납득이 갑니다.

 

 

P.S 파올로 디 카니오는 선수시절 다혈질로 유명했습니다.

 마틴 오닐도 싸이코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 분도 만만찮지 않죠.

 

→ 디 카니오의 선임에 반발하는 선더랜드 팬들 기사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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