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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윔's FootballManager https://ssw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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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슈퍼이글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에 속한 나이지리아는 우리나라에게 친숙한 국가입니다. 바로 이전 월드컵인 남아공 때 1대1 찬스를 연이어 놓치며 대한민국의 16강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국내에선 조롱을 하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가 가진 힘은 여전합니다. 감독: 스테판 케시 피파 랭킹: 45위 아프리카 최종예선 성적: 예선 6전 3승 3무 (7득점 3실점 골득실+4) 1위로 통과 후 에티오피아를 4대1로 격파 예선전 최다 득점자: 에메니케 (3골) 주장: 빈센트 은예아마 월드컵 최고성적: 16강 (1994년, 1998년) / 본선 진출 5회 1. 왕좌 탈환을 노리는 나이지리아 아프리카는 세계 축구 시장에 '인재'를 공급하는 보물섬입니다. 수 많은 선수들이 용병의 자격으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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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홈 극강팀' 에콰도르 국가대표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남미 예선에선 조그마한 이변이 있었습니다. 강팀으로 꼽히는 우루과이를 5위로 밀어내고 에콰도르가 월드컵 직행 티켓을 따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이 팀은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감독: 레이날도 루에다 피파 랭킹: 28위 남미 최종예선 성적: 16전 7승 4무 5패 (20득점 16실점 골득실+4) 4위로 진출 예선전 최다 득점자: 펠리페 카이세도 (7골) 주장: 안토니오 발렌시아 월드컵 최고성적: 16강 (2006년) 1. 홈 극강팀, 에콰도르 안방이라고 불리우는 '홈 경기'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팀들은 원정 경기에 가서는 평범하지만 홈 경기에선 강팀들도 불가사의할 정도로 잘 잡아냅니다. 남미에는 이런 모습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에콰도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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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 브라질 월드컵 특집, 스위스 국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E조는 이번 월드컵에서 드물게 '해볼만한 팀'끼리 모여있습니다. 에콰도르, 온두라스, 스위스, 프랑스는 상대팀들을 확실하게 압살한다는 보장이 없지요. 특히 이 조가 이렇게 된 데엔 1시드인 스위스가 애매한 위치이기 때문도 있습니다. 감독: 오트마르 히츠펠트 피파 랭킹: 8위 유럽 최종예선 성적: 10전 7승 3무 (17득점 6실점 골득실+11) 예선전 최다 득점자: 파비안 샤르 (3골) 주장: 괴칸 인러 월드컵 최고성적: 8강 (1954년) / 본선 진출 9회 1. 강력한 수비력의 팀, 스위스 현대 축구에서 수비 전술로 유명했던 건 그리스가 있습니다. 당시 레하겔 감독의 지도 아래 그리스는 유로2004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덕분에 수비 축구 자체가 더더욱 널리 쓰이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리고 근래에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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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도깨비 팀', 미국 국가대표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One Nation, One Team. 이번 미국 국가대표팀이 내걸은 캐치 프라이즈입니다. 다민족, 다인종이 있는 미국 대표팀에서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성향을 존중하면서도 하나의 '팀'으로써 임하겠다는 것이지요. 감독: 위르겐 클리스만 피파 랭킹: 13위 북중미 최종예선 성적: 10전 7승 1무 2패 (15득점 8실점 골득실+7) 1위로 진출 예선전 최다 득점자: 조지 알티도어 (4골) 주장: 클린트 뎀프시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30년) / 본선진출 10회 1. 성장하고 있는 미국 미국은 생활 스포츠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내수용인 미식축구의 시청자수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시청자 숫자를 눌러버릴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거기에 인구도 많은데다 인프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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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동유럽의 강팀' 러시아 국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는 과거의 강팀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비유하자면 현재의 축구팬들이 헝가리에게 느끼는 감정과 비슷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포르투갈이 속한 유럽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최근의 메이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도 합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썬 간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감독: 파비오 카펠로 피파 랭킹: 18위 유럽 최종예선 성적: 10전 7승 1무 2패 (20득점 5실점 골득실+15) 조 1위로 진출 예선전 최다 득점자: 알렉산더 케르자코프 (5골) 주장: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월드컵 최고성적: 조별예선 (1994년, 2002년) / 본선 진출 3회 (소련 시절은 제외) 1. 두번째 유로2008을 기대하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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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C조] '해적선' 그리스 국가대표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그리스는 C조에 속해있습니다. 같이 편성된 콜롬비아, 코트다부아르, 일본팀은 모두 만만치 않은 팀들인데, 이에 대항하는 그리스는 어떤 전력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독: 페르난도 산토스 피파 랭킹: 10위 유럽 최종예선 성적: 10전 8승 1무 1패 (12득점 4실점 골득실+8) / 조 2위 플레이오프: 루마니아를 4대2로 꺾음 예선전 최다 득점자: 미트로글루 (5골) 주장: 카라구니스 월드컵 최고성적: 조별예선 (1994년, 2010년) / 본선 진출 3회 1. 유로2004의 꿈에서 깨어난 그리스 레하겔 감독이 지휘하던 그리스는 유로 2004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프랑스, 체코, 포르투갈이 당시 이변의 제물이 되었고 세계 축구계가 그리스를 주목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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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브라질 월드컵 D조는 죽음의 조입니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막강한 이탈리아,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조에 속하게 된다면 16강은 예사로 가는 팀이더라도 긴장되기 마련입니다. 자연스레 잉글랜드는 일찍 최종명단을 확정 짓고 월드컵 모드에 돌입한 상태죠. 감독: 로이 호지슨 피파 랭킹: 11위 유럽 최종예선 성적: 10전 6승 4무 (31득점 4실점 골득실+27) 조 1위로 진출 예선전 최다 득점자: 웨인 루니 (7골) 주장: 스티븐 제라드 월드컵 최고성적: 우승 (1966년) / 월드컵 본선 14회 진출 유럽 선수권 대회 최고성적: 3위 (1968년) 1. 스스로 거품을 내려놓은 삼사자 군단 국내에선 잉글랜드는 축구 종가라는 수식어로 불리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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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단골손님, 멕시코 국가대표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북중미의 최강 국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단번에 멕시코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미국이 턱 밑까지 쫓아오긴 했어도 멕시코의 강함이 퇴색되진 않습니다. 이 팀은 월드컵에서 꾸준한 단골 손님 중 한 명입니다. 19번 열린 월드컵 중 14번에 참여했고, 그 중 7번을 16강 이상의 성적을 냈습니다. 특히 1986년부터 지금까지 참가한 월드컵마다 모두 16강 이상의 성적입니다. 동네북이었던 과거 시절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월드컵마다 16강에 나갔다는 소리입니다. 사실 이번 A조에서 브라질-크로아티아-카메룬과 한 조가 된 멕시코에게 희망이 있는 것도 이 '16강 본능' 덕분입니다. 최악의 조에 걸렸을 때조차 멕시코는 16강에 갔기 때문입니다. 감독: 미구엘 에레라 피파 랭킹: 19위 주장: 라파엘 마르케즈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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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 국가대표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1. 선수가 샘솟는 나라, 가나 가나는 유망주가 쏟아져나오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선수보급처입니다. 청소년 레벨의 U-17, U-20 월드컵에서 우승 경험이 많은 것도 그 덕분입니다. 그래서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비유가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나라는 국가만 놓고 보면 세계 축구 역사에선 변방이었습니다. 어디가지나 좋은 선수들은 많지만 '팀'으로써 조화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선 4회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어디까지나 아프리카 축구 내에서 거둔 성적일 뿐입니다. 메이저 대회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했죠. 이런 가나의 첫 월드컵 출장은 2006년에 있었던 독일 월드컵이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조가 걸렸음에도 16강에 진출했고, 이후 있었던 남아공 월드컵 때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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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초대 우승국,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스쿼드 분석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는 자타공인 '죽음의 조'입니다. 남미의 강자인 우루과이,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토너먼트의 강자 이탈리아가 모두 한 조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D조에 속한 우루과이 팀을 알아볼까 합니다. 1. 월드컵 초대 우승국의 영광을 되찾다 월드컵이 탄생한 후 최초로 우승했던 국가는 우루과이입니다. 하지만 침체기가 찾아온 이후엔 본선에도 가지 못하는 일도 잦았고, 한계는 어디까지나 16강이었습니다. 과거엔 무적의 팀으로 칭해졌지만 지금은 변방 국가가 된 헝가리처럼 느끼는 팬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수아레즈, 카바니, 포를란이라는 걸출한 스트라이커진에 끈끈한 수비력을 갖춘 팀으로 전력이 상승한 것이지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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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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