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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3 팀추천 - 사우스햄튼 분석 3편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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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2013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팀은 EPL의 사우스 햄튼입니다.

 이번 시간은 사우스 햄튼 분석 마지막 편이네요.

 

 아직까지 1,2편을 읽고 오지 않으신 분들은 읽고 오시길 바랍니다.

 

 

 

7. 방출해야할 2군 선수

 

 느 팀에나 전력 외 선수는 있습니다.

 사우스햄튼도 마찬가지인데, FM2013에서 사우스햄튼도 전력 외 취급해야할 2군 선수들은 많은 편입니다.

 특히, 몇몇 선수들은 방출시 제법 이적료를 받아주는 알짜배기이기도 합니다.

 

1. 리처드 채플로우

 

 

 처드 채플로우는 번리 유스 출신이었다가, 임대 시절 사우스햄튼에 여러번 왔던 걸 인연으로 사우스햄튼으로 완전이적했던 선수입니다.
 허나 사우스햄튼에선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해 밀월으로 임대를 갔고, 결국 이번 이적시장에서 방출된 선수죠.

 


 FM2013에서 리처드 채플로우는 중앙 미드필더인데, 중앙 미드필더가 모자라진 않아서 방출해버리는 게 이득입니다.
 아마 기본 로스터로 시작시 방출 명단에 올라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으니 제법 알짜배기입니다.

 

2012/2013 시즌 리처드 채플로우의 출장기록
10경기 4어시
(프리미어리그 3경기 / 챔피언쉽 4경기 2어시 / 캐피탈 원 컵 3경기 2어시)

 

2. 대니 버터필드

 

 

 니 버터필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볼튼으로 임대를 갔다가,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방출된 선수입니다.

 

 

 FM2013에서 이 선수는 왼쪽 풀백인데 차마 써주기 힘든 능력치를 지녔습니다.
 역시 방출이 답이겠지만, 아마 처분하기 힘들 겁니다.

 제 값을 받을 생각은 버리는 게 좋죠.

 흔히 말하는 주급 도둑입니다.

 

2012/2013 시즌 대니 버터필드의 출장기록
8경기 출장
(챔피언쉽 6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3. 리 바너드

 

 

  바너드는 토튼햄 출신으로, 기회를 잡지 못하고 떠돌다가 사우스엔드와 사우스햄튼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레벨에선 활약하진 못했지만, 소튼이 하부리그에 있던 시절엔 제법 쏠쏠한 활약을 했던 선수죠.

 

 

 FM2013에서 이 선수는 첫 시즌에 임대를 떠나 있는 선수입니다.
 능력치가 좋지 못하고, 사우스햄튼이 딱히 스트라이커가 모자란 팀이 아닌지라 방출해버리는 게 답입니다.

 

2012/2013 시즌 리 바너드의 출장기록
32경기 7골 1어시
(리그 원 29경기 7골 1어시 / FA컵 2경기 / 컵대회 1경기)

 

4. 빌리 샤프

 

 

 리 샤프는 돈캐스터 시절 2경기당 1골 정도를 넣는 활약을 해서 사우스햄튼이 180만 파운드에 데려온 스트라이커입니다.
 챔피언쉽 시절에 15경기에서 9골을 넣는 쏠쏠한 활약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프리미어리그에선 뛰지 못하고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떠난 선수죠.

 

 

 FM2013에서 샤프는 첫 시즌에 임대를 떠나 있습니다..
 2번째 시즌에 임대 복귀를 하고 나면 제법 비싼 값에 팔아먹을 수 있는 좋은 선수죠.

 직접 써먹어도 좋긴 하겠지만, 보통 임대 복귀를 하고나면 이 선수보다 좋은 스트라이커를 쓰기 마련이니 현실성은 적겠네요.

 

2012/2013 시즌 빌리 샤프의 출장기록
43경기 12골 9어시
(챔피언쉽 39경기 10골 8어시 / 캐피탈 원 컵 1경기 1골 1어시 / FA컵 1경기 1골 / 프리미어리그 2경기)

 

5. 아론 마틴

 

 

 론 마틴은 임대를 다니며 경험을 쌓고 있는 유망주 센터백입니다.
 올시즌엔 2부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갔다가, 3부리그의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를 갔네요.

 

 

 FM2013에서 아론 마틴 선수는 처분이 답입니다.

 딱히 팀 내에 센터백이 모자르지 않는데다가, 이 선수는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어서 재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2012/2013 시즌 아론 마틴의 출장기록
18경기 출장
(챔피언쉽 4경기 / 리그 원 12 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6. 이충성

 

 

 충성 선수는 재일교포로, 리 타다나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에선 일본 소속으로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기도 했고, 챔피언쉽에 있던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팀이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뒤론 일본으로 임대를 갔습니다.

 

 

 FM2013에서 이충성은 써봄직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임대 복귀"가 가능한 선수라서 1군에서 써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엔 장기부상을 당한 상태라 전 내버려뒀다가 2번째 시즌에 제법 좋은 값에 팔았습니다.
 1군에서 주전 스트라이커가 대부분 쓰러지는 최악의 상황일 때 쓸 비상용 스트라이커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012-2013 시즌 이충성의 출장기록
19경기 6골 2어시
(J리그 13경기 4골 1어시 / J리그 컵 6경기 2골 1어시)

 

7. 조나단 포르테

 

 

 나단 포르테는 사우스햄튼이 3부리그인 시절에 팀에서 뛰어본 적이 있지만, 그 이상의 레벨에선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임대만 다니는 선수입니다.
 올시즌에도 3부리그인 크롤리로 임대를 떠났었네요.

 

 

 FM2013에선 역시나 방출이 답인 스트라이커입니다.

 다만 처분이 힘들거고, 주급도둑의 면모가 있습니다.

 

2012/2013 시즌 조나단 포르테의 출장기록
28경기 4골 2어시
(리그 원 24경기 4골 1어시 / 캐피탈 원 컵 2경기 1어시 / 컵대회 2경기)

 

8. 유망주 선수들

 

 가 1편에서 언급했듯이 사우스햄튼의 가장 큰 장점은 유스입니다.
 FM2013에서도, 유망주 레벨에 제법 좋은 선수들이 있지요.
 특히 양쪽 풀백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향후 풀백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다만 루크 쇼와 나다니엘 클라인은 예전 편에서 다뤘으니 생략합니다.

 

1.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

 

 임스 워드 프라우즈는 대부분 벤치와 교체를 오가는 역할을 했고, 선발로 나온 리그 3경기에서 팀이 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직까진 유망주 레벨의 선수지요.

 


 FM2013에서 이 선수는 중앙 미드필더로써 제법 좋습니다만, 특출나게 좋은 분배를 지닌 것은 아닙니다.
 다만 포텐은 좋게 책정되어 있죠.

 

 참고로 성장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2/2013 시즌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의 출장기록
19경기 1어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경기 1어시 / 캐피탈 원 컵 3경기 / FA컵 1경기)

 

2. 로이드 이즈그로브

 

 

 이드 이지그로브는 사우스 햄튼의 윙어 유망주입니다.
 웨일즈 U-21 대표팀인 선수죠.

 허나, FM2013에선 그닥 크지도 못하고 매리트도 없어서 전 임대를 보냈다가 방출해버렸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25살 때 스크린샷입니다.

 

 

2012/2013 시즌 로이드 이즈그로브의 출장기록
18경기 4골 3어시
(캐피탈 원 컵 1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17경기 4골 3어시)

 

3. 벤 리베스

 

 

  리베스 선수는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다 4부리그로 임대를 갔던 선수입니다.
 참고로 이번 시즌엔 3부리그인 밀튼 케인즈로 완전이적을 했습니다.
 더 이상 사우스햄튼 선수가 아니죠.

 

 FM2013에서도 딱히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닙니다.

 참고로 아래는 성장샷입니다.

 

 

2012/2013 시즌 벤 리베스의 출장기록
*사우스 햄튼에서
18경기 5골 7어시
(프리미어리그 3경기 / 캐피탈 원 컵 3경기 1골 / U-21 프리미어리그 12경기 4골 6어시)

*사우스엔드에서
13경기 2골 1어시
(4부리그 10경기 1골 1어시 / 컵대회 3경기 1골)

 

4. 칼럼 챔버스

 

 럼 챔버스는 사우스햄튼의 측면 미드필더 유망주입니다.
 잉글랜드 U-17과 U-18 대표팀에서 뛰기도 했네요.

 

 

 FM2013에서 이 선수는 앞서 언급했던 리베스, 이즈그로브보다 괜찮습니다.

 포텐은 그 선수들보다 높은 것으로 추측되며, 윙어 타입이라기보단 와이드 미드필더타입입니다.

 순간속도부터 올려줬는데, 잘 안 컸던 게 기억에 남더군요.


 다만 딱히 쓰고 싶어질 정도의 분배는 안 나옵니다.
 아래는 성장샷입니다.

 

 

 담이지만 이 선수는 제가 제법 비싸게 팔아 먹었었는데, 나중에 컴퓨터가 더 비싼값에 다른 클럽에 팔아먹었더군요.

 

2012/2013 시즌 칼럼 챔버스의 출장기록
25경기 3골 4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23경기 3골 3어시 / 캐피탈 원 컵 1경기 1어시)

 

5. 잭 스티븐스

 

  스티븐스는 사우스햄튼의 센터백 유망주입니다.
 순수하게 사우스햄튼 출신은 아니고, 폴리머스 아가일에 있던 선수를 사우스햄튼이 15만 파운드에 데려온 케이스입니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 경력이 있네요.

 

 

 FM2013에서 이 선수는 평범한 편입니다.

 다만 제공권과 몸싸움은 좋은 편이라 매력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정신 능력치와 수비능력치에서 많이 모자라서 EPL에서 써먹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성 가지고 키운다면 로테이션 정도로 만들 수 있겠네요.

 아래는 성장샷입니다.

 

 

2012/2013 시즌 잭 스티븐스의 출장기록
U-21 프리미어리그 23경기 1어시

 

6. 라이언 시거 (Ryan Seager)

 

 

 이언 시거는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유망주입니다.
 처음 스카우터 보고서를 보면 잠재력 별이 낮게 나오지만, 튜터링을 붙여가며 인내심을 가지면 제법 훌륭한 포텐을 가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튜터링 없이 방치 했었는데, 우연히 튜터링을 한 번 먹였더니 급성장해서 키운 선수입니다.

 참고로 이런 현상은 시거가 워낙 초기 어빌이 낮아서 일어나는데, 자세한 건 제 유망주 키우기 글을 참고하시면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 FM2013 유망주 키우기 2편 [클릭]

 

 리고 아래는 라이언 시거의 성장샷입니다.

 

 

2012/2013 시즌 라이언 시거의 출장기록
U-21 프리미어리그 7경기 1골 1어시

 

 

 상으로 제가 FM2013에서 추천하는 사우스햄튼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유망주의 포텐은 적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FM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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