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축구선수 2012.11.22. 12:27 대니 그래엄 (Danny Graham) - 스완지의 원톱 스트라이커. 스완지시티는 보통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1'에 해당하는 원톱으로 등장하는 것은 바로 오늘 알아볼 대니 그래엄 선수입니다. 기성용 선수가 오기 전까지 스완지시티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난 시즌에 있었던 스완지 돌풍의 중심인 대니 그래엄. 어떤 선수일까요? 1. 대니 그라함의 인생 대니 그래엄 선수는 Chester-Le-Street Town에서 유스 생활을 하다가 미들즈브러(이동국 선수가 있었던 팀이지요.)에서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직 유망주였던 그래엄 선수는 팀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전부 서브로 나왔습니다. 제한된 출장시간 속에서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도 넣었지만, 결국 대니 그레엄은 장장 5년간을 다른 클럽으로 임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