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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보에니쉬 (Sebastian Boenisch) 경력과 정보.

· · BSG_쓰윔

 

 

 

 

 

 

 

 

 

 

 

 

 

 난 시즌 레버쿠젠의 왼쪽 풀백 자리는 카들렉과 보에니쉬가 책임졌습니다.

 카들렉이 터키로 떠난 현재, 세바스티안 보에니쉬는 더욱 막중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이름: 세바스티안 보에니쉬 (Sebastian Boenisch)
나이: 26세 (1987년 2월 1일생)
신체조건: 191cm / 85kg / 양발잡이
포지션: 왼쪽 풀백, 오른쪽 풀백도 커버 가능
국적/출신: 폴란드의 글리비체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 (샬케->베르더 브레멘->바이어 레버쿠젠)
등번호: 17번

 

 

1. 세바스티안 보에니쉬의 인생

 

 바스티안 보에니쉬는 폴란드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 독일로 이주해왔습니다.
 자신의 진로를 축구 선수로 정한 보에니쉬는 5살 때부터 하일리겐하우스의 유스에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보에니쉬는 두각을 드러냈고, 최종적으론 샬케04의 유스까지 왔습니다.

 에니쉬는 샬케에서 활약을 이어갔고, 2005년 주니어 클럽 우승과 2006년 주니어 챔피언을 달성했습니다.
 그 덕에 보에니쉬는 샬케에서 프로 데뷔전도 가졌고, 독일의 청소년 대표팀을 차례대로 거쳤습니다.

 

 그러나 보에니쉬는 샬케에서 많은 기회를 잡진 못했고, 350만 유로(약 51억원)로 추정되는 이적료에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습니다.

 에니쉬는 브레멘에서 훌륭한 폼을 보여주며 1군 팀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브레멘에선 제법 좋은 시간을 보내며 DFB-포칼 우승도 했었죠.

 러나 안타깝게도 보에니쉬는 등부상을 여러 차례 당하면서 점점 주전과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그나마 폴란드 대표팀으로 출장했다는 게 위안거리랄까요.

 국 2012년 쯤이 되자, 보에니쉬는 완전히 주전에서 밀려 리저브팀에서 경기를 뛰어야 했고 끝내는 계약기간이 만료 되어 팀에서 떠나야 했습니다.

 이런 보에니쉬에게 주목한 게 바로 바이어 레버쿠젠입니다.


 처음 보에니쉬를 데려왔을 때 레버쿠젠은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겨우 6개월 계약만 맺은 채 임시로 써먹는다는 인상이 강했죠.

 흡사 닐 테일러의 부상으로 임시로 계약했던 스완지의 드와이트 티엔달리처럼요.

 

 하지만 간간히 나온 보에니쉬가 괜찮게 활약하자 레버쿠젠은 보에니쉬와 2016년에 종료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바이어 레버쿠젠의 주전 왼쪽 풀백은 보에니쉬입니다.

 

 손흥민 선수도 왼쪽에서 뛰기 때문에, 보에니쉬가 좋은 서포트를 해야 두 선수의 경기력이 더욱 좋아질 겁니다.

 

2. 세바스티안 보에니쉬의 플레이스타일

 

 바스티안 뵈니쉬는 훌륭한 신체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빠른 발부터 제공권까지, 빠지는 능력이 없죠.

 러나 수비적인 면을 보면 그렇게까지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든 선수입니다.
 가끔씩 나오는 실수들이 이 선수의 가장 큰 약점이지요.

 

 다만 오버래핑을 해서 공격에 가담하는 능력은 상당히 있는 선수입니다.
 크로스 능력, 결정적인 패스를 찔러주는 능력도 갖추고 있고요. [다만 레버쿠젠의 전술상 왼쪽의 풀백은 오른쪽 풀백보단 오버래핑을 적게 해야 하는 면은 있습니다.]

 

 참고로 세바스티안 보에니쉬는 키커지 평점 3.50으로 분데스리가 선수 중 공동 93위, 수비수 중 공동 28위를 기록했습니다.

 

3. 세바스티안 보에니쉬의 기록

 

2011-2012 시즌 세바스티안 보에니쉬의 출장기록
7경기 1골
(분데스리가 4경기 출장 / 리저브팀에서 3경기 1골)

 

2012-2013 시즌 세바스티안 보에니쉬의 출장기록
18경기 1골 4어시
(분데스리가 15경기 1골 3어시 / 유로파리그 2경기 / DFB-포칼 1경기 1어시)

*개인통산 214경기 22골 14어시

 

샬케04에서
분데스리가 준우승: 2006/2007 시즌

 

베르더 브레멘에서
분데스리가 준우승: 2007/2008 시즌
UEFA 컵 준우승: 2008/2009 시즌
DFB-포칼 우승: 2008/2009 시즌

 

독일 U-21 팀에서
UEFA U-21 유럽 챔피언쉽 우승: 2009년

 

 

 가 예전 글에서 누누히 강조해왔듯이, 레버쿠젠의 약점은 풀백 자리입니다.

 세바스티안 보에니쉬 선수가 정신줄[!]을 잘 잡고 있어야 레버쿠젠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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