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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05의 미드필더, 베네딕트 잘러 (Benedikt Saller)

· · BSG_쓰윔

 인츠05엔 간간히 슈퍼 서브로 나서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 U-18 대표팀 출신의 베네딕트 잘러입니다.

 

 사실 주전과는 거리가 멀고, 뛰어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선수도 아닙니다만, 미드필더의 다양한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름: 베네딕트 잘러 (Benedikt Saller)
나이: 21세 (1992년 9일 22일생)
신체조건: 180cm / 70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윙어도 소화 가능)
국적/출신: 독일의 뮌헨
소속팀: 마인츠05
등번호: 5번
국가대표팀 기록: 독일 청대에서 3경기 1골

 

 

1. 간단한 경력

 

 러는 어린 시절 지역에 있던 클럽들을 돌아다니며 축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명문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유망주를 키우는 데 일가견이 있는 1860 뮌헨에도 입단했고, 독일 청소년 대표팀에도 승선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청소년 대표팀 시절엔 풀백으로 뛰었죠.

 

 하지만 잘러의 한계가 드러났고, 결국 마인츠05의 리저브팀으로 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재능 있는 동료들에 밀려 청소년 대표팀엔 더 이상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마인츠 유스/리저브팀 기록

09/10 시즌 
U-19리그 21경기 3골
10/11 시즌
U-19리그 25경기 1골
리저브 리그 2경기

 

 지만 꾸준히 리저브팀에서 살아남으며 코칭 스태프의 신뢰를 얻었고, 12/13 시즌 분데스리가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1군 데뷔전의 기회를 잡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리그 초반에 잠깐 나오다 리저브팀으로 돌아갔고, 12라운드 이후부터 다시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어와 중앙 미드필더를 가리지 않고 나오고 있죠.
 올시즌 8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며, 슈투트가르트에선 결승 골로 팀의 2대1 승리를 도왔습니다.

 

 이 골을 도운 선수가 바로 박주호 선수인데, 패스가 기가막힙니다.

 아래 영상에서 7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2. 플레이스타일

 

  선수를 평가하기엔 출장 시간이 너무 적었습니다.
 다만 풀백과 윙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발은 빠르며, 전 지역 미드필더를 소화하면서 아직까지 배워나가는 과정의 선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수 본인은 공/수 역할을 모두 맡고 있는데, 아직까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승골을 넣으며 투헬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간간히 조커로 나설 것으로 예상 됩니다.

 

3. 경기 기록과 수상경력

 

2011-2012 시즌의 출장기록
리저브팀에서 32경기 2골


2012-2013 시즌의 출장기록
25경기 3골 2어시
(분데스리가 1경기 / 리저브팀 24경기 3골 2어시)
*개인통산 9경기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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