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쓰윔's FootballManager https://sswim.tistory.com/

국대

해당되는 글 4
thumbnail
축구/축구칼럼

'동유럽의 강팀' 러시아 국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는 과거의 강팀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비유하자면 현재의 축구팬들이 헝가리에게 느끼는 감정과 비슷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포르투갈이 속한 유럽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최근의 메이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도 합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썬 간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감독: 파비오 카펠로 피파 랭킹: 18위 유럽 최종예선 성적: 10전 7승 1무 2패 (20득점 5실점 골득실+15) 조 1위로 진출 예선전 최다 득점자: 알렉산더 케르자코프 (5골) 주장: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월드컵 최고성적: 조별예선 (1994년, 2002년) / 본선 진출 3회 (소련 시절은 제외) 1. 두번째 유로2008을 기대하는 러시아...
thumbnail
축구/축구칼럼

'축구 종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스쿼드와 명단 분석

브라질 월드컵 D조는 죽음의 조입니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막강한 이탈리아,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조에 속하게 된다면 16강은 예사로 가는 팀이더라도 긴장되기 마련입니다. 자연스레 잉글랜드는 일찍 최종명단을 확정 짓고 월드컵 모드에 돌입한 상태죠. 감독: 로이 호지슨 피파 랭킹: 11위 유럽 최종예선 성적: 10전 6승 4무 (31득점 4실점 골득실+27) 조 1위로 진출 예선전 최다 득점자: 웨인 루니 (7골) 주장: 스티븐 제라드 월드컵 최고성적: 우승 (1966년) / 월드컵 본선 14회 진출 유럽 선수권 대회 최고성적: 3위 (1968년) 1. 스스로 거품을 내려놓은 삼사자 군단 국내에선 잉글랜드는 축구 종가라는 수식어로 불리웁니다. ..
thumbnail
축구/축구칼럼

'피파랭킹 19위' 러시아 국대 스쿼드 명단 분석.

러시아 국가대표팀이 근래에 가장 돌풍을 일으켰던 때는 유로 2008 대회입니다. 당시 아르샤빈, 파블류첸코를 비롯한 걸출한 선수와 함께 러시아 축구의 힘을 알렸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때와 다릅니다. 대부분의 러시아 선수들은 나이가 많고, 세대교체에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유로 2008때 활약했던 선수들은 밀려나서 대부분 러시아 리그로 복귀를 했고, 국가대표팀에 나오지 못할 정도가 된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상승세인 팀이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오래도록 발 맞춰온 선수들의 조직력과 역습 능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며, 그것이 유럽예선을 뚫고 월드컵에 진출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편성이 '꿀 조'였다는 것도 간과할 순 없겠지만요. *선수의 이름 왼쪽의 숫자는 등번호입니다. 친선경기의 특성상..
thumbnail
축구/축구칼럼

'피파랭킹 7위' 스위스 국대 스쿼드 명단 분석.

스위스 대표팀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십니까? 2006년 월드컵 이야기를 떠나서, '스위스'라는 팀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 전이었습니다. 당시 스위스는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던 스페인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따냈었습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모두 내주더라도 수비에 치중하며 한방을 노리는 스위스의 팀색깔이 가장 잘 드러나던 때였습니다. 흥미롭게도 그 때 스위스를 이끌던 히츠펠트 감독은 건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런 단단한 방패를 어떻게 뚫을지 강구해야 합니다. *선수 이름 앞의 숫자는 등번호입니다. 다만, 친선경기의 특성상 선수들의 기용이 변하기 때문에 경기에서 임시로 등번호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포지션은 모두 공식 표기대로 분류했고, 거기서 한 번 더 나눈..
간편 메모장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

복사하기  저장
× 내용 모두 지우기 내용 모두 복사하기
메모장입니다. 시크릿 모드가 아니면 내용이 저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