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축구선수 2012.12.16. 10:30 닐 테일러 (Nill Taylor) - 스완지의 왼쪽 풀백. 스완지 시티는 급하게 드와이트 티엔달리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해야 했습니다. → 드와이트 티엔달리 정보(클릭) 바로 오늘 소개할 주전 왼쪽 풀백, 닐 테일러 선수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당초 스완지 시티의 부동의 왼쪽 풀백은 닐 테일러였고, 스완지는 테일러를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에 백업의 면모는 상대적으로 빈약했습니다. 그래서 닐 테일러의 부상은 뼈아팠죠. 실제로 닐 테일러가 부상당한 이후 스완지시티는 부진하면서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요즘은 그나마 벤 데이비스 선수가 잘해줘서 살아나고 있긴 하지만요. 1. 닐 테일러의 인생 닐 테일러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테일러는 맨시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15살에 클럽에서 방출되면서 렉스햄으로 옮겨갑니다. 렉스햄에서 심기일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