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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변수 관리하기와 포지션 최적화.

· · BSG_쓰윔

 

 

 

 

 

 

 

 

 

 

 

 

 터링은 최대한 많이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까다로워서 많이 하는 게 힘듭니다. 게다가 특급 유망주의 경우 이 조건을 맞춰주기가 더욱 힘들지요.
 그래서 우리는 인위적인 변수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고, 오늘은 이 방법은 알아볼까 합니다.

 

 

1. 튜터링 변수 관리하기

 

A. 명성관리.

 

 마 튜터링이 성립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명성 때문일 겁니다.
 싸게 데려올만 한 튜터선생은 전성기가 지났기 마련이며, 자연스레 명성이 낮습니다.

 그리고 떠오르고 있는 유망주는 명성이 상승 중이며, 당연히 선생님보다 명성이 높아서 튜터링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성을 관리해야합니다.

 성은 경기출장시 상승합니다.
 그리고, 비중이 낮은 대회보단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같은 대륙대회에 출장시 더 많이 오릅니다.
 우린 이걸 이용해야 합니다.
 
 똑같이 출장시키더라도 유망주는 컵대회처럼 비중이 낮은 대회에, 튜터는 대륙대회에 출장시켜서 튜터선생의 명성이 더 높도록 유지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유망주를 20세가 되기 전엔 2군이나 청소년 대회에서만 뛰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할 시에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체계적으로 명성을 관리해 최대한의 교육을 받아 엘리트가 된다.
2. 경기 중엔 부상이라는 위험요소가 있는데 줄일 수 있다.[훈련시에도 부상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단기 부상이 많다. 게다가 출장해도 훈련은 어차피 할테고.]
3. 출장을 해서 명성이 오르면 빅클럽의 관심이 생기며 자연스레 주급을 올려줘야하는데 이를 방지할 수 있다.

 

B. 위상관리

 

 상이 더 높아야 튜터선생님이 튜터링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상은 유저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터선생님의 위상을 더 높게 해주세요.
 그리고, 유망주의 경우 위상을 깎아주세요.
 다만, 위상을 깎을 경우 선수가 화를 낼 수 있습니다.
 화를 내게 되면 면담을 요구하는 데, 대답을 잘못하면 바로 불만이 뜨며 이적을 요청합니다.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선 유망주나 튜터선생이 경미한 부상이라도 당한 시점에서 위상을 깎으면 화를 내지 않습니다.

 

 위상을 높여도 별 반응을 보이진 않으나, 너무 자주 위상을 변경하면 역시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위상을 자주 바꾸진 맙시다.

 FM2012부턴 위상에 따른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중합시다. 

 

C. 포지션 관리.

 

 자와 선생님의 포지션이 맞아야 튜터링이 성립합니다.

 그런데 제자가 따로 포지션 훈련을 하면 능력치를 올리는 훈련을 적게하게 되서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포지션훈련을 해야 한다면 튜터선생이 하는 게 맞고, 평소에 튜터선생을 멀티포지션으로 해놔야합니다.

 다만 히든 능력치 중 "다재다능"이 낮은 선수는 아무리 포지션 훈련을 해도 배우는 게 더디니 애당초 멀티포지션인 선생님을 영입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2. 포지션 최적화

 

 미롭게도, FM시리즈에선 포지션별로 어빌의 페널티가 다릅니다.

 무슨 소린가하면 만약 호랑이 선수의 능력치가 다음과 같다고 합시다.

 

 

 런데 호랑이 선수에게 '측면 미드필더' 포지션을 자연스러움이 되게 한 후 중거리슛을 집중훈련했습니다.

 

 

 빌이 그대로인데, 중거리슛이 올랐습니다.

 측면 미드필더의 경우 중거리슛의 페널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방식을 포지션 최적화라 부르며, 같은 어빌이라도 능력치를 더 끌어낼 수 있습니다.

 

 에디터로 '사기 선수'를 만들 때 필드플레이어한테도 골키퍼 능숙도  20을 주라는 것도 이 개념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이 개념으로 상당히 재미를 볼 줄 알았는데,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개념도 있다~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이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 난관이 많기 때문입니다.

 

1. 새로 만들 포지션에서 서로 페널티를 주는 어빌이 다르면 안 된다.

2. 다재다능이 낮으면 포지션을 못 소화하고, 포지션을 배우는 동안 그 자리에서 뛰어야해서 경기력에서 손해를 본다.

3. 포지션 훈련을 하는 동안 기본훈련 비중이 낮아져서 어빌 상승에서 손해를 본다.

 

 그냥 에디터로 선수 만드실 때 정도야 이 개념을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P.S 잘못된 상식 중에, 선플에 어빌을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선플은 어빌을 먹지 않습니다.

 다만 포지션의 경우 어빌을 먹는지 확실하지 않네요. 먹는다는 분도 있고 안먹는다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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