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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디 아마트 (Jordi Amat) - 스완지의 새로운 영입선수의 경력과 정보.

· · BSG_쓰윔

 

 

 

 

 

 

 

 

 

 

 

 

 

 

 번 이적시장에서 스완지 시티는 유로파 리그를 대비해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적의 대부분은 재정난을 겪고 있는 라리가 팀의 선수들을 빼와 '스페인 커넥션'을 구축하는 건데 호르디 아마트 선수도 이런 스페인 커넥션 중 한 명이죠.

 

이름: 호르디 아마트 마스 (Jordi Amat Maas)
나이: 21세 (1992년 3월 21일생)
신체조건: 184cm / 78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센터백 (오른쪽 풀백도 커버 가능)
국적/출신: 스페인의 카네트 데 마르
소속팀: 스완지 시티 (에스파뇰->라요 바예카노(임대)->스완지 시티)
등번호: 8번

 

 

1. 호르디 아마트의 인생

 

 르디 아마트는 스페인의 카네트 데 마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스레 지역에 있는 카네트 마르라는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7살이 되던 해부턴 에스파뇰로 팀을 옮겨 기본기를 배웠습니다.

 

 호르디 아마트는 일찍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유스 팀에선 주장도 역임했고, 스페인 U-16 대표팀을 필두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갔습니다.

 리고 소속팀에서도 착실히 단계를 밟아나가간 끝에 17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성인 팀인 에스파뇰 B팀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당시 에스파뇰B팀은 스페인의 3부리그에 있었고, 아마트는 좋은 활약을 해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09/2010 시즌
23경기 출장 (에스파뇰B팀에서 17경기 출장 / 라리가 6경기 출장)

2010/2011 시즌 - 에스파뇰에서 본격적인 시즌
28경기 출장 (라리가 26경기 / 코파델레이 2경기)

 

 러자 아마트는 곧바로 1군 팀에 불려가 라리가에서 뛸 기회를 잡습니다.
 아마트는 라리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이 8위에 머물게 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음 시즌이 되자 아마트는 많은 출장 기회를 위해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라요 바예카노라는 팀인데, 아마트는 이 곳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완지 시티는 이런 아마트에게 주목했습니다.

 마침 센터백 보강도 필요한 터라 250만 파운드(약 42억원)를 주고 호르디 아마트를 완전 영입했습니다.
 아마트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깔끔하게 통과하며 새로운 스완지 시티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시즌 스완지의 유니폼은 참.. 그렇네요.

 

2. 호르디 아마트의 플레이스타일

 

 르디 아맛은 공배급을 잘 해주는 센터백입니다.
 특히 롱패스에도 일가견이 있는 편이죠.

 그런 면에선 스완지와 궁합이 제법 맞네요.

 

 다만 전체적인 패싱능력은 기존 스완지 시티 주전 센터백을 능가할 정도는 아닙니다.

 

 조르디 아맛:
 경기당 평균 패스 37.7회, 패스 성공률 81.8%, 롱패스 6.6회 성공.
 호세 치코:

 경기당 평균 패스 56.8회, 패스 성공률 89.3%, 롱패스 3.2회 성공.
 애쉴리 윌리엄스:

 경기당 평균 패스 51회, 패스 성공률 86.3%, 롱패스 5.7회 성공.

 

 한 수비력이 아주 단단한 편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유망주 레벨이지요.

 

 또한 잔 실수가 좀 있고, 파울도 자주 하는 편이 불안 요소입니다.

 27경기에서 옐로우 카드가 무려 12장이네요.

 

3. 호르디 아마트의 기록

 

2011-2012 시즌 호르디 아마트의 출장기록
13경기 출장
(라리가 9경기 / 코파델레이 4경기)

 

2012-2013 시즌 호르디 아마트의 출장기록
라리가 27경기 1골 1자책골

*개인통산 93경기 1골 1자책골

 

스페인 U-17 대표팀에서
FIFA U-17 월드컵 3위: 2009년

 

 

  때까지의 스완지 시티의 고민은 센터백 선수 백업입니다.

 카일 바틀리까지 임대로 떠난 상황에서 백업을 해줄 선수가 게리 몽크와 기성용 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기성용 선수는 전문 센터백도 아니고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게 바로 조르디 아마트입니다.

 여러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는 애쉴리 윌리엄스가 떠나거나,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주전을 차지하는 건 힘들겠지만 이 선수는 로테이션으로써 스완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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