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3 왼쪽 윙어 유망주 -9 포텐 리스트. (13.3)

 

 

 

 

 

 

 

 

 

 

 

 

 이번 시간에는 FM2013 13.3 기본 로스터 기준, -9 포텐을 부여 받은 왼쪽 윙어 유망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 포텐은 150~180의 잠재력이 랜덤하게 나오는 유망주를 뜻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유망주 개념이나 육성법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FM2013 유망주 키우기 보러 가기 [클릭]

 

 

버틀랜드 트라오레 (Bertrand Traoré) -9 포텐

 

 첼시의 유망주 버틀랜드 트라오레 선수입니다.

 아직까진 정보가 모자라네요.

 

 참고로 FM2013에선 나이가 나이인지라 초기 능력치도 많고 랜덤성이 많은 선수입니다.

 키우기 나름이겠네요.

 높은 야망과 낮은 적응력을 제하면 모두 올랜덤의 히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이네요.

빅터 피셔 (Viktor Fischer) -9 포텐

 

 아약스가 UEFA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에서 선전한 덕에 제법 알려진 유망주가 된 빅터 피셔입니다.

 최근에는 연이어 네델란드산 선수들이 실패를 하고, 네델란드 리그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다시 명성이 살아나는 듯 합니다.

 아약스만 해도 유망주들이 많네요.

 

 FM2013에서 빅터 피셔는 전형적인 인사이드 포워드입니다.

 다만 약간 이기적인 타입의 초기 능력치네요.

 연계보다는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포지션에 놔두는 게 최선일 듯 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야망은 엄청 높으며, 그에 반해 프로의식은 낮은 편도 아니지만 높은 편도 아닙니다.

 

 역시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입니다.

리카르도 키시나 (Ricardo Kishna) -9 포텐

 

 리카르도 키시나는 위에서 소개한 빅터 피셔처럼 아약스의 유망주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벌써 아약스와 프로계약을 맺었고, 리버풀과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FM2013에서 리카르도 키시나는 어려서 초기 능력치가 낮지만, 분배자체는 좋아보입니다.

 저라면 인사이드 포워드보다는 클래식 윙어로 키워도 괜찮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왼발잡이 왼쪽 윙어라는 게 어필하는군요.

 

 물론 오른쪽 윙어로 키운 후 인사이드 포워드로 키워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히든은 올랜덤입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이군요.
 

율리안 드락슬러 (Julian Draxler) -9 포텐

 

 요즘 굉장히 뜨거운 감자인 율리안 드락슬러입니다.

 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인데, 현재의 폼을 보면 이미 유망주라고 부르기 민망한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 빅클럽들이 탐내는 재목이며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참고로 독일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는 u-18 프릿츠발터 금메달 수상자이며, 분데스리가의 명문 샬케04의 주전입니다.

 

 FM2013에서 드락슬러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느낌입니다.

 특히 게임사의 분데스리가 디스카운트가 작용한 듯한 모습입니다. 분배가 부분 부분 아쉬운 게 있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게 중요할 듯 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적응력은 랜덤이고, 프로의식과 야망이 낮은 편이라 튜터링은 필히 해줘야 할 듯 합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포텐이며, 초기 능력치는 약간 상승했네요.
 

멤피스 디페이 (Memphis Depay) -9 포텐

 

 멤피스 디페이는 PSV의 유망주입니다.

 

 FM2013에서 디페이의 능력치를 보면 상당히 만능의 냄새가 납니다.

 저라면 어릴 때니 피지컬부터 키워 골 결정력과 공 배급이 모두 가능한 윙어로 키울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선수의 히든은 올 랜덤입니다.

 

 이번 13.3 버전에서 새롭게 -9 포텐이 된 케이스입니다.

자카리아 바칼리 (Zakaria Bakkali) -9 포텐

 

 자카리아 바칼리는 현재 PSV에서 뛰는 유망주로 키가 상당히 작습니다.

 그러나 단신임에도 드리블이 뛰어나고 기본기도 좋아서 맨시티에서 눈독을 들였다고 합니다.

 

 성장을 잘 한다면 빅클럽에서 보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FM2013에서 자카리아 바칼리는 초기 능력치에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분배자체는 상당히 공격적이군요.

 특히 일대일마크, 태클, 점프력, 장거리스로인 같은 능력치는 거의 없는 대신 다른 쪽으로 몰린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성장이 필요할 것 같고, 히든 능력치는 올랜덤이므로 복권을 긁는 느낌이겠군요.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입니다.
 

브루마 (Armindo Tue Na Bangna) -9 포텐

 

 브루마 선수는 왼쪽 윙어와 오른쪽 윙어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망주입니다.

 실제축구에선 제2의 호날두라는 - 원래 수식은 과장됩니다.- 별명을 얻으며 맨시티, 첼시, 맨유등과 연결되고 있기도 합니다.

 

 fm2013에서 브루마는 초기 능력치가 낮은 편입니다.

 일단 성장부터 시켜봐야할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선수는 적응력이 높아 이적을 해도 빨리 적응하며, 프로의식과 야망은 준수한 편이지만 튜터링을 해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입니다.

히카르도 센츄리온 (Ricardo Centurión) -9 포텐

 

 히카르도 센츄리온은 아르헨티나산 윙어 유망주입니다.

 저라면 오른쪽 윙어로 키워 인사이드 포워드처럼 키워볼 듯 하군요.

 

 이 선수의 히든은 랜덤이 많고 프로 의식도 낮은 편이라 튜터링이 필수인 듯 합니다.

 상당히 랜덤성이 강한 선수입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이네요.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9 포텐

 

 이번 시즌 초반에 리버풀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던 선수가 있다면 바로 라힘 스털링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놀랍게도 QPR 유스 출신이며, 경기마다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윙어로써 이름을 알렸습니다.

 

 다만 멘탈은 별로 훌륭하지 못한 듯 한데 여성 폭행죄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FM2013에서 스털링은 초기 능력치가 아주 낮습니다.

 원하는 형태로 키우면 될 듯 하군요.

 참고로 이 선수는 히든이 준수합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이번 버전도 -9 포텐 유지입니다.

 그리고 브루마처럼 왼쪽 윙과 오른쪽 윙 모두 자연스러움이 뜹니다.

파블로 사라비아 (Pablo Sarabia) -9 포텐

 

 파블로 사라비아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훌륭한 잠재력을 인정 받았지만, 주전 출장을 하기 위해 헤타페로 이적한 케이스입니다.

 

 이 선수는 전형적인 클래식 윙어의 분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예전작에선 크로스를 집중훈련하면 20까지 크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유망주입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히든은 올 랜덤이네요.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을 받았네요.
 

줄리안 브란트 (Julian Brandt) -9 포텐

 

 줄리언 브런트는 볼푸스부르크의 윙어 유망중입니다.

 선호플레이로 보나 초반의 분배로보나 윙포워드 타입의 선수인 듯 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적응력과 프로의식은 랜덤이며, 그나마 야망도 높지 않은 편이라 튜터링이 필수인 듯 합니다.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9포텐이 된 케이스입니다.

 

 

 이상으로 fm2013 13.3 버전 기본 로스터 기준 -9 포텐 왼쪽 윙어 유망주들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소개한 유망주들을 쉽게 영입하시려면 아래의 파일을 다운 받아주세요.

 

-9 왼쪽윙어.slf

 

 그리고 파일을 내문서\Sports Interactive\Football Manager 2013\shortlists의 경로에 넣어주신 후 fm2013에서 불러오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