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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3 튜터선생님 목록 - 스트라이커 2편

· · BSG_쓰윔

 

 

 

 

 

 

 

 

 

 

 

 

 망주 성장의 핵심은 튜터링이고, 튜터링의 핵심은 튜터 선생님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FM2013의 스트라이커 튜터 선생님 추천 목록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직까지 1편을 읽고 오지 않으신 분들은 읽고 오시면 됩니다.

 

 

 고로 이 글은 4대리그 활성화, 데이터베이스 "큼"에 기본 로스터 기준입니다.

 그러나 히든을 수정하는 일은 드물므로 널리 통용되리라 생각합니다.

 

 

1. 야로슬라프 페스카리 (Jaroslav Peskar)

 

 

 로슬라프 페스카리는 능력치는 보잘 것 없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튜터 선생님으로써 훌륭하지요.

 특히 이 선수의 장점은 첫 시즌에 방출명단에 오르고, 임대 명단에도 오른다는 겁니다.

  선수는 야망 18에 프로의식이 17이며, 적응력 15를 제하면 히든들이 올랜덤입니다.

 그리고 승부욕도 랜덤입니다.

 

 

 로슬라프 페스카리는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커버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알려짐' 명성을 지녔습니다.

 

2. 네토 페레이라 (Neto Pereira)

 

 

 네토 페레이라는 노장 스트라이커로, 튜터 선생님으로써 "본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선수의 히든을 보면 놀라실 겁니다.

 이 선수는 성장의 핵심인 야망과 프로의식이 무려 20이며 의리도 20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기질까지 20이며 다른 히든들도 완벽합니다.

 최고의 본좌 튜터 선생으로 꼽히는 올렉 후셰프급이네요.

 다만 아쉬운 건 명성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다는 것 정도네요.

 

 

 토 페레이라는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커버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알려짐' 명성을 가졌습니다.

 

3. 살바토레 포티 (Salvatore Foti)

 

 

 살바토레 포티는 장신 스트라이커로 여러 팀을 떠돌다 현재는 자유계약으로 풀린 선수입니다.

 기본 로스터에선 이 선수는 레체에 있습니다.

 이 선수는 스물 네살이지만, 튜터 선생님으로써 히든이 좋지요.

바토레 포티는 야망 17에 프로의식이 18이며 다른 히든들도 준수한 편입니다.

 

 

  선수는 스트라이커 뿐 아니라 왼쪽 윙어도 커버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알려짐' 명성을 가졌습니다.

 

4. 안드레아 루소토 (Andrea Russotto)

 

 

 드레아 루소토는 전형적인 튜터선생님입니다.

망 19에 프로의식이 17이며 다른 히든들도 괜찮습니다.

 

 

  선수는 스트라이커 외에 공미와 오른쪽 윙을 커버 가능합니다.

 

5. 엘비스 아브루스카토 (Elvis Abbruscato)

 

 

 비스 아브루스카토는 페스카라에 있는 노장 스트라이커입니다.

 이 선수는 1군에서 써먹긴 힘들지만 히든이 좋은 선수죠.

장의 핵심인 야망과 프로의식이 18이며 다른 히든들도 좋습니다.

 

 

 비스 아브루스카토는 4개의 선호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역습시에 좋은 선호플레이들과, 포쳐나 윙포워드에게 좋은 선호플레이를 가지고 있네요.

 

6. 이비카 올리치 (Ivica Olic)

 

 비카 올리치는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이며, 많은 나이에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입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에서 백업 역할을 소화하다 올시즌엔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는데 41경기에서 14골 10어시를 기록했죠. 

 

 

 비카 올리치는 예전작부터 튜터 선생님으로써 이름이 높던 스트라이커입니다.

 그리고 피지컬과 멘탈 능력치가 훌륭해서 다른 능력치들이 모자람에도 이상하게도 골을 잘 넣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이 선수는 야망 17에 프로의식 19를 가지고 있고 의리와 기질을 제하면 다른 히든들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명성이 높은 게 좋네요. 승부욕도 20이고요.

 

 

  선수는 4개의 선호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스트라이커 외에 왼쪽 윙어를 커버 가능합니다.

 

7. 토마스 네치드 (Tomas Necid)

 

 마스 네치드는 체코의 국가대표팀이자 촉망 받던 스트라이커로 이름이 높습니다.

 

 

 다만 이 선수는 첫 시즌에 장기 부상을 당한 상태라, 나중에 헐값으로 방출명단에 오르게 되죠.

 의외로 타겟맨으로 쓸만한 모습을 보여줘서 꼭 튜터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1부리그 중하위권팀에서 써볼만 합니다.

 네치드는 야망 17에 프로의식 18을 가지고 있고, 다른 히든들도 훌륭합니다.

 명성도 높고, 나이도 어려서 오래오래 튜터 선생님으로 써먹을 수도 있겠네요.

 

 

 치드는 최대한 빠른 타이밍에 슈팅 시도라는 선호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전국적으로 알려짐'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8. 팔카오 (Falcao)

 

 다멜 팔카오 선수는 엄청난 활약을 하며 라리가에서 신계를 이루던 메시와 호날두를 위협할 정도로 포스를 보여주던 스트라이커입니다.

 다만 써드 파티 오너(TPO)의 문제 때문에 모나코로 건너가는 신세가 되었네요.

 

 

 데 팔카오를 튜터 선생님으로 써먹기 위해 데려간다는 건 어불성설이겠죠?

 팔카오는 스트라이커로써도 "본좌"입니다.

 그리고 튜터 선생님으로써도 좋지요.

 카오는 야망 18에 프로의식 17이며 의리를 제하면 다른 히든들도 좋습니다.

 특히 스트라이커에게 중요한 부담감에 대한 대처가 18이나 되는 게 좋네요.

 그리고 명성은... 정말 높네요.

 

 

 다멜 팔카오는 5개의 선호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중거리슛 선호가 좀 아쉽네요.

 

9. 호세 이그나시오 카스티요 (Jose Ignacio Castillo)

 

 세 이그나시오 카스티요는 레체 시절에 활약하며 피오렌티나에 건너간 적도 있긴하지만, 커리어의 대부분을 하부리그에서 보낸 선수입니다.

 

 

  선수는 FM2013에서 타겟맨의 능력치를 지녔지만 상위 리그 수준에서 써먹긴 힘듭니다.

 하지만 이 선수의 최대 장점은 첫 시즌에 자유계약으로 풀려있다는 점이겠네요.

 세 이그나시오 카스티요는 야망과 프로의식이 18이며, 다른 히든들도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명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상으로 FM2013에서 존재하는 스트라이커 튜터 선생님을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글에서 언급했던 선수들을 쉽게 영입하실 수 있도록 영입명단을 올리겠습니다.

 

스트라이커튜터선생.s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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