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3 팀추천 - 에버튼 분석 1편.

 

 

 

 

 

 

 

 

 

 

 

 

 

 

 

 제가 FM 시리즈를 하면서 반드시 해보는 팀이 있다면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속한 에버튼 입니다.

 이번에 FM2013을 할 때에도 가장 먼저 잡은 건 에버튼이었죠.

 에버튼은 가난하기로 유명한 구단입니다.

 

 이것은 FM2013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그래서 최대한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진행해나가는 맛이 있지요.

 또한 기본적인 선수단이 좋고,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들이 많아서 다양한 전술을 실험해보기도 좋습니다.

 

FM2013에서 에버튼의 기본 정보.

 

창단연도 : 1878년
연고지 : 잉글랜드 리버풀. 홈구장 : 구디슨파크 39571 전좌석.
자산가치: 2390억원 (빚: 2760억원) 언론의 예상 순위 : 8위 명성: 6950

주장 : 필 네빌 / 부주장 : 필 자기엘카

주요선수: 마루앙 펠라이니, 레인트 베인스, 니키차 옐라비치, 스티븐 피에나르

라이벌: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란미어

훈련시설: 최고 수준의 훈련 시설 (내장수치론 18)

유소년시설: 최고 수준의 유소년 시설 / 평균 수준의 유소년 육성 비용 투자 / 평균적인 수준 이상의 유소년 발굴 네트워크. (투자 12 / 시설 18 / 발굴14)

 

우승경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회 우승, 유럽 위너스 컵 1회 우승, 잉글랜드 FA컵 5회 우승, 잉글랜드 채리티 쉴드 9회 우승.

최고 이적료 기록: 마루앙 펠라이니를 스탕다르에서 1600만 파운드에 데려옴.
최고 이적료 수입: 웨인 루니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000만 파운드에 팜.

이적자금: 중상위권 진입 - 이적료: 27억원 / 주급 13억원

              UEFA 컵 진출  - 이적료: 33억원 / 주급 14억원

              챔피언스리그 진출 - 이적료: 36억원 / 주급 14억원 

 

 이건 여담이지만, 에버튼의 구단주 빌 켄라이트는 능력치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히든 값을 알려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 1  / 사업수완: 4 / 참을성: 19 / 감독간섭: 7

 

 에버튼은 구단주가 바뀌지 않는 한 난이도가 올라갈 거 같네요.

 그럼 선수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글에선 스트라이커진과 미드필더진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라이커진

 

 예전작에선 에버튼의 스트라이커진은 반드시 보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FM2013에서 에버튼은 스트라이커진이 탄탄한 것 같습니다.

 딱히 보강이 필요 없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원톱을 쓰길 권장하며, 투톱을 쓴다면 보강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그래도 윙포워드 중에서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는 선수가 많아서 필수라고 할 정도는 아니겠지만요.

 

 * 모두 첫 시즌의 능력치이며, 프리미어리그 개막일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1. 니키카 옐라비치 (Nikica Jelavic)

 

 

 니키차 옐라비치는 에버튼의 넘버원 스트라이커입니다.

 피지컬이 고르게 발달해있어서, 어떤 롤이든 고루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주로 썼습니다.

 연계플레이도 좋고, 제공권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써보면 아시겠지만 Fm2013에서 체감이 굉장히 좋은 선수입니다.

 

 참고로 니키차 옐라비치는 실축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인저스에서 데려온 선수이며, 스트라이커로 골머리를 썩던 에버튼의 고민을 덜어줬죠.

 최근엔 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2012 시즌 에버튼에서의 기록. 

 프리미어리그 13경기 9골

 

 2012-2013 시즌 기록.

 15경기 5골 (프리미어리그 14경기 5골 / 캐피탈 원 컵 1경기)

 

 *통산 204경기 107골 42어시 1자책골

 

2. 빅토르 아니체베 (Victor Anichebe)

 

 

 능력치를 보면 타겟스트라이커에 최적화된 빅토르 아니체베 선수입니다.

 피지컬이 좋네요.

 게다가 발도 빨라서 포쳐처럼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계플레이가 좋지 않은 게 흠입니다. 게다가 테크닉도 좋지 못한 편이고요.

 강팀과 상대할 땐 선발로 내보내기 꺼려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에버튼의 상황을 감안하면 백업으로 쓰기 손색이 없는 선수죠.

 

 참고로 이 선수의 초기 몸값이 높은데다가 에버튼엔 윙포워드 중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는 선수들도 많아서 아니체베를 팔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이 선수를 사가려는 클럽이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 쓰면서 몸값 불리기를 시도 중입니다.

 

 실축에선 에버튼 유스출신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포텐이 터지지 않으면서 만년 유망주 소리를 듣는 선수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기성용 선수가 있는 스완지시티와 대결할 땐 골을 넣었더군요.

 

2011-2012 시즌 기록.

16경기 6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경기 5골 / FA컵 3경기 / 칼링컵 1경기 1골) 

 

2012-2013 시즌 기록.

8경기 3골 1어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 2골 / 캐피탈 원 컵 2경기 1골 1어시)

 

*통산 122경기 22골 12어시

 

3. 아포스톨로스 벨리오스(Apostolos Vellios)

 

 

 에버튼이 데리고 있는 유망주 스트라이커인 아포스톨로스 벨리오스 선수입니다.

 보다시피 초기 능력치는 아쉬우나, 비중 없는 리그컵에서 선발출장을 시켜주며 꾸준히 키워주면 금방 백업으로서 손색 없는 능력치가 됩니다.

 다만 직접적인 드리블이 약한 선수라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키워주면 좋을 거 같네요.

 

 실축에선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며, 지난 시즌엔 스트라이커 부재 때문에 선발로 뛰기도 했습니다.

 

2011-2012 시즌 기록.

15경기 3골 1어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경기 3골 / 칼링컵 1경기 1어시 / FA컵 1경기)

 

2012-2013 시즌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 (전부 교체 출장)

 

리저브 경기 2011년부터 기록

23경기 9골 3어시

 

*통산 104경기 32골 7어시

 

2. 윙어 / 윙포워드진

 

 에버튼에는 다양한 유형의 윙어와 윙포워드가 있어서 쓰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윙포워드적 성향을 띄는 선수 중엔 스트라이커로 써도 무방한 선수들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전술에 한 가지 옵션을 더하고 싶다면, 클래식 윙어 타입의 선수를 영입 해보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1. 마가예 구예 (Magaye Gueye)

 

 

 마게예 게예 선수는 굉장히 윙포워드 틱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패스와 창조성, 그리고 크로스가 낮은 편이라 뒤에서 공배급 해주기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능력과 골결정력, 침착성이 좋기 때문에 직접 골을 노리는 게 좋은 선수죠.

 

 능력치만 보면 스트라이커로만 써도 무방할 거 같네요.

 왼쪽 윙포워드가 자연스러움이 뜨지만, 주발이 왼쪽이라는 걸 감안하면 오른쪽으로 포지션 변화하면서 선호플레이를 지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축에선 상당히 기대 받는 선수이며, 2011년부터 리저브 기록을 보면 16경기 6골 8어시를 기록 중일 정도로 실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2011-2012 시즌 기록.

24경기 1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17경기 1골 2어시 / 칼링컵 1경기 / FA컵 6경기 2어시)

 

2012-2013 시즌 기록.

4경기 1골 1어시 (프리미어리그 2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1골 1어시)

 

*통산 101경기 22골 22어시

2. 케빈 미랄라스 (Kevin Mirallas)

 

 

 요즘 축구팬들에게 화제가 되는 벨기에 커넥션 중 한명인 케빈 미랄라스 선수입니다.

 FM2013의 능력치만 보면 참 애매한 거 같은데 (골을 넣는 능력이나 플레이메이킹 능력이나 애매해서요.), 체감은 좋더군요.

 개인적으론 오른쪽 윙포워드로 쓰면 좋았습니다. 골도 의외로 잘 넣어줬습니다.

 

 실축에선 그리스 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유명하고, 에버튼에 와서도 좋은 활약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2011-2012 시즌 올림피아코스에서
35경기 20골 8어시 (리그 25경기 20골 7어시 / UEFA 챔스 6경기 1어시 / 유로파리그 4경기)

 

2012-2013 시즌 기록.

12경기 3골 6어시 (프리미어리그 10경기 1골 4어시 / 캐피탈 원 컵 2경기 2골 2어시)

*통산 275경기 61골 33어시 

 

3. 공격형 미드필더진

 

 굳이 공격형 미드필더진이라고 분류해놨긴 했지만, 대부분이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들이고, 저의 경우 이 선수들을 대부분 윙이나 윙포워드로 기용합니다.

 참고로 에버튼은 이 포지션이 굉장히 탄탄합니다. 

  

1. 스티븐 네이스미스 (Steven Naismith)

 

 

 스코틀랜드에서 레인저스와 셀틱은 리그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었는데, 레인저스가 파산하면서 여러 좋은 선수들이 자유계약으로 풀렸습니다.

 스티븐 네이스미스도 그렇게 자유계약으로 에버튼에 합류했습니다.

 

 실축에서 스트라이커 밑에서 받쳐주는 세컨탑으로 주로 활약하던 선수이며, FM2013에선 공격형 미드필더가 최적인 선수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포쳐처럼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며, 왼쪽 윙포워드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능력치에 비해 체감이 별로였습니다.

 

2011-2012 시즌 레인저스에서.

15경기 9골 2어시 (리그 11경기 9골 2어시 / 챔스예선 2경기 / 유로파리그 1경기 / 컵대회 1경기)

 

2012-2013 시즌 기록.

16경기 3골 2어시 (프리미어리그 14경기 3골 1어시 / 캐피탈 원 컵 2경기 1어시)

 

*통산 216경기 58골 38어시 

 

2. 레온 오스만 (Leon Osman)

 

 

 실축에선 에버튼의 원클럽맨으로 인기가 높으며,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주는 팀의 기둥입니다.

 에버튼처럼 선수층이 얇은 팀에서 뛰다보니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발이 느리다고 합니다.

 

 FM2013에선 이 점이 잘 반영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론 공미로 사용했습니다.

 다만 제가 공미 전술은 약팀과 상대할 때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했던 지라, 멀티포지션의 특성상 거의 백업으로 사용했습니다.

 

 혹은 후반부에 조커로 쓰던가, 아니면 상대적으로 선수가 모자란 중앙미드필더로도 썼습니다.

 그래도 발이 느린 걸 빼면 약점이 없는 선수입니다.

 다만 팔 수 있다면 팔아치우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2011-2012 시즌 기록
34경기 4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30경기 4골 4어시 / 칼링컵 1경기 / FA컵 3경기)

 

2012-2013 시즌 기록
16경기 3골 1어시 (프리미어리그 15경기 2골 1어시 / 캐피탈 원 컵 1경기 1골)

*통산 311경기 45골 25어시 1자책골

 

3. 스티븐 피에나르 (Steven Pienaar) 

 

 

 피에나르 선수는 에버튼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가 토트넘으로 이적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거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다시 에버튼으로 임대를 갔다가 결국 에버튼으로 복귀를 했지요.

 피에나르 선수는 올 시즌엔 베인스와 콤비를 이루며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FM2013에서의 피에나르 선수는 공격진영에서 대부분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왼쪽에 인사이드 포워드로 기용해 볼배급을 하도록 쓰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체감이 좋은 선수지요.

 다만 윙에 기용할 땐 윙치곤 빠른 편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2011-2012 시즌 기록
21경기 5골 7어시 (프리미어리그 16경기 4골 7어시 / 유로파리그 3경기 1골 / FA컵 2경기)

 

2012-2013 시즌 기록
15경기 1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15경기 1골 4어시 / 캐피탈 원

컵 1경기)

*통산 392경기 41골 68어시

 

4. 로스 바클리 (Ross Barkley)

 

 

 현재 에버튼이 데리고 있는 가장 훌륭한 유망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9포텐을 받았으며,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나 중앙 미드필더로 키우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능력치의 분배도 그렇고, 에버튼이 중앙 미드필더가 모자란 팀이기도 하고요.

 저라면 박스 투 박스형으로 키워보겠습니다.

 

 실축에선 올 시즌 쉐필드 웬즈데이로 임대간 상태입니다.

 

2011-2012 시즌 기록.

9경기 2어시 (프리미어리그 6경기 / 칼링컵 2경기 2어시 / FA컵 1경기)

 

2012-2013 시즌 기록.

14경기 4골 (챔피언쉽 13경기 4골 / 캐피탈 원 컵 1경기)

 

*통산 56경기 8골 8어시

*2011년부터 리저브 기록 18경기 3골 3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기록 포함)

 

4. 중앙 미드필더진

 

 의외로 에버튼은 중앙 미드필더진이 얇습니다. 

 예전작에선 잭 로드웰이 있었지만 맨시티에 팔려갔고, 중앙미드필더에 기용할 수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공격형 미드필더라 중원장악력이 떨어집니다.

 FM2013의 에버튼에선 중앙 미드필더진 보강을 고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입 못하더라도 기존 선수들로 임시처방 하는 건 가능합니다.]

 

1. 대런 깁슨 (Darron Gibso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셨다면 많이 들어보셨을 선수인 대런 깁슨 선수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엔 중거리 빼곤 허접하다는 비아냥거림도 있었지만, 에버튼에 합류한 뒤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특히 에버튼에 이적한 이후, 맨시티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우승을 안겨줄 뻔하기도 했지요.

 

 다만 FM2013에선 실축에 비해 저평가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팀에 몇 없는 중앙 미드필더라 쓰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다음 패치땐 상향이 필요해보이네요.

 깁슨은 공-수에 다 관여하는 중앙미드필더로 주로 썼으며, 볼 배급도 나쁜 편은 아니라 체감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중거리슛 선플이 있긴 한데, 이번 작은 지난작만큼 중거리슛 선플이 악영향을 끼치는 게 적은 것 같습니다.

 난사가 의외로 적더라고요.

 

2011-2012 시즌 기록.

9경기 2어시 (프리미어리그 6경기 / 칼링컵 2경기 2어시 / FA컵 1경기)

 

2012-2013 시즌 기록.

14경기 4골 (챔피언쉽 13경기 4골 / 캐피탈 원 컵 1경기)

 

*통산 142경기 14골 10어시

2. 마루앙 펠라이니 (Marouane Fellaini)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선수, 폭탄머리 마루앙 펠라이니 선수입니다.

 공 / 수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엄청 큰 키로 공중볼도 장악해주고, 큰 키임에도 섬세한 플레이도 보여줍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큰 마음 먹고 저금 해놓은(?) 이적료로 산 선수인데, 이적 초기엔 불같은 성질 때문에 카드도 수집해서 위기가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지금은 에버튼의 명실상부한 에이스죠. 

 

 FM2013에서도 펠라이니는 명실상부한 에버튼의 에이스이며, 발이 느리다는 것을 빼면 특별한 약점도 없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가능하고, 팀의 살림꾼 역할을 맡겨도 잘해줍니다.

 에버튼 하신다면 이 선수는 꼭 지켜주세요.

 

2011-2012 시즌 기록.

43경기 5골 7어시 (프리미어리그 34경기 3골 6어시 / 칼링컵 3경기 1골 / FA컵 6경기 1골 1어시)

 

2012-2013 시즌 기록.

14경기 8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13경기 8골 / 캐피탈 원 컵 1경기)

 

*통산 266경기 43골 30어시

 

 

 추천 방출 선수: 빅토르 아니체베, 스티븐 네이스미스, 레온 오스만.

 보강해야할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클래식 윙어타입도 영입 고려해볼만 하다.

 

 이상으로 FM2013에서의 에버튼을 분석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수비진과 골키퍼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에버튼 팀분석 2편 (수비진과 골키퍼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