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3 공미 유망주 -9 포텐 리스트 (13.3) 上

 

 

 

 

 

 

 

 

 

 

 

 

 

 이번 시간에는 FM2013 13.3 기본 로스터 기준 -9 포텐을 가지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공미 유망주가 많다보니 따로 上,下 편을 나눠서 써야할 듯 합니다.

 

 참고로 아직까지 FM2013의 유망주 개념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고 오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FM2013 유망주 키우기 [클릭]

 

 

토니 트린다디 빌례나 (Tony Trindade de Vilhena) -9 포텐 

 

 

 토니 빌헤나는 폐예노르트에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로, 벌써부터 네델란드 국가대표팀에 소집까지 된 상태입니다.

 이미 U-17 청소년 대표팀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고, 2012년 데뷔한 이래 현재도 많은 경기에 나서 26경기 5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겠습니다.

 

 FM2013에서 빌헤나는 세컨탑이 적절한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마무리도 되고, 패스도 되는 그런 타입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될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선수의 히든은 올랜덤입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을 유지했네요.

 

아담 마헤르 (Adam Maher) -9 포텐 

 

 

 아담 마헤르 선수는 2010년 유로파리그 데뷔전에서 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클럽에서 꾸준히 뛰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선수는 현재 어린 나이에도 AZ 알크마르에서 주전으로 뛰며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네델란드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에서도 뛴 경험이 있으며, 빅클럽들과도 연결되고 있네요.

 

 FM2013에서 아담 마헤르는 상당히 공격적인 분배가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빈약한만큼, 신체 능력치를 집중훈련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적응력과 기질은 랜덤이며 야망은 높으나 프로의식이 낮기 때문에 튜터링이 필수인 듯 합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을 유지했습니다.

 

아드리안 (Adryan Oliveira Tavares) -9 포텐 

 

 

 아드리안 선수는 2011년에 플라멩구에서 데뷔전을 가지며 서서히 경기 출장을 했었지만, 아직 1군 레벨에서 확실히 통한다라고 보기 어려운 선수입니다.

 그럼에도 상당히 잠재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FM2013에서 아드리안 선수는 골게터 능력도 장착한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다만 균형감각이나 몸싸움, 둘 중 어느 쪽도 높지 않기 때문에 그 쪽으로 집중훈련이 필요할 듯 합니다.

 

 참고로 아드리안은 적응력은 랜덤이고, 프로의식과 야망 둘 다 좋지 못하기 때문에 튜터링이 필수입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을 유지했네요.

 

라피냐 (Rafinha) -9 포텐 

 

 

 라피냐 선수는 현재 바르셀로나 B팀에서 차근히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로 스페인 2부리그에서도 이미 엄청난 활약을 하며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선수입니다.

 

 FM2013에서 라피냐 선수는 상당히 완성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납니다.

 세컵탑에 특화된 능력치지만, 개인적으론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키워도 잘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히든은 올랜덤이며,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을 유지했습니다.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cic) -9 포텐 

 

 

 마테오 코바시치는 실제 축구에선 차세대 모드리치로 불리우면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인테르는 쿠티뉴를 리버풀에 보내며 이 선수를 쓰고 있는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감독은 이 선수를 홀딩에 기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FM2013에서 마테오 코바시치는 전형적인 2선에서 활동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과 연계를 하며 결정적인 패스를 하게 하는 역할로 최적입니다.

 일단 패스와 공격 위치선정을 더 키워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히든은 대체로 좋은 편이며, 프로의식과 야망도 좋은 편입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을 유지했네요.

 

클라우디우 산치우 (Nicuşor Stanciu) -9 포텐 

 

 

 이미 루마니아 국가대표팀으로도 승선한 클라우디우 산치우 선수는 현재 루마니아 자국 내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망주입니다.

 이미 2008년부터 프로경기에서 뛰고 있고, 경기는 70경기 이상 소화했습니다.

 

 FM2013에서 클라우디우 산치우는 공격형 미드필더라기엔 테크닉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체능력치가 월등한 것도 아니고 어린 나이를 감안해도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상당한 패서타입이므로 2선에서 패시 공급에 주력하는 선수로 좋을 듯 하네요. 혹은 측면 자원으로 키워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히든은 올 랜덤입니다.

 지난 버전에선 -9 포텐 윙어로 소개했었는데, 이번 버전에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소개했네요.

 

막시밀리안 메이어 (Maximilian Meyer) -9 포텐 

 

 

 메이예 선수는 원래 샬케 유스에서 대 활약을 하며 차근히 독일 청소년 대표팀을 거치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루이스 홀트비 선수가 토트넘으로 떠나면서 1군에서 기회를 잡게 되고, 1군에 합류한 후에 어시스트도 하나 기록하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선수입니다.

 

 FM2013에서 막스 메이어 선수는 능력치가 공격적으로 분배되어 있습니다.

 일단 어린 나이임으로 신체 능력치를 집중 훈련하면서 측면 자원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키우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스포츠맨쉽은 랜덤이며, 야망과 프로 모두 낮기 때문에 튜터링이 필수인 듯 합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을 유지했네요.

 

알렌 하릴로비치 (Alen Halilovic) -9 포텐 

 

 

 루카 모드리치와 상당히 흡사한 길을 걷고 있다고 평가받는 알렌 하릴로비치는 어린 나이에 이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선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장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패싱 능력과 센스만 기르면 '골 넣는 모드리치'가 될 수도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FM2013에서 알렌 하릴로비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라기보단 윙포워드나 스트라이커에 적합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오른쪽 윙포워드로 키우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적응력은 랜덤이고, 야망은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지만 프로의식이 낮아서 튜터링이 필요해보입니다.

 

트리스탄 벨후이즈 (Tristan Berghuis) -9 포텐 

 

 

 트리스탄 벨후이즈는 PSV 소속의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1군 레벨에서 두각을 드러내진 못한 유망주입니다.

 

 FM2013에서 벨 후이즈는 상당한 장신인 게 눈에 들어옵니다.

 펠라이니나 미추 같은 타입으로 키워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선수의 히든은 올랜덤이며,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을 유지했습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Roberto Firmino Barbosa) -9 포텐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에서 뛰며 1군레벨에서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굉장히 뛰어난 드리블링과 결정력을 지니고 있고 의외로 좋은 수비 가담과 공헌도도 가지고 있습니다.

 

 FM2013에서 피르미누는 전형적인 세컨탑의 능력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라면 일단 피지컬부터 키워서 보강할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선수는 프로의식과 야망이 모두 낮아 튜터링이 필수이며,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인 선수입니다.

 

헤세 (Jesé) -9 포텐 

 

 

 라리가를 먹여살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 카스티야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헤세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연령별 스페인 대표팀을 거쳐 카스티야에서 34경기에서 23골 8어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미래가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FM2013에서 헤세 선수는 세컨탑으로 뛰어도, 스트라이커로 뛰어도, 윙포워드로 뛰어도 손색 없는 훌륭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분배를 가지고 있네요.

 

 참고로 헤세 선수는 높은 야망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의식이 낮은 편이라 튜터링이 필수인 듯 합니다.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이네요.

 

토마스 마르티네즈 (Tomás Martinez) -9 포텐 

 

 

 토마스 마르티네즈는 아르헨티나 산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입니다.

 FM2013에서 2선에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훌륭한 모습을 보일 듯 합니다.

 

 참고로 의리와 부담감에 대한 대처를 제외한 히든이 모두 랜덤입니다.

 그리고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9 포텐이 된 케이스입니다.

 

수소 (Suso) -9 포텐 

 

 

 리버풀이 보유한 스페인 커넥션 중 한 명인 수소 선수는 스털링 만큼이나 기대를 받으며 1군에서 몇 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이 선수는 스페인 선수답게 훌륭한 볼터치와 뒷공간을 찌르는 스루 패스를 보여주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했지만, 아직까지 1군 레벨에서 뛰기엔 2% 부족합니다.

 드리블링도 좋아서 측면에서도 뛸 수 있지만, 측면에서 뛸 땐 포지션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FM2013에서 수소는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분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진 피지컬이 좋지 못하므로 집중훈련으로 보강이 필요해보입니다.

 

 참고로 이 선수는 야망은 높지만, 프로의식이 낮은 편이라 튜터링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9 포텐이 된 케이스네요.

 실제 경기에서 활약을 반영한 듯 합니다.

 

 

 이상으로 FM2013 13.3 기본 로스터 기준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들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유망주들을 영입하시려면 아래의 파일을 다운 받아주세요.

 

-9공미 (First Name Last Name, 2012년 7월).slf

 

 그리고 그 파일을 내문서\Sports Interactive\Football Manager 2013\shortlists 경로에 넣어주신 후 게임에서 영입명단 불러오기를 하시면 됩니다.

 

 다음 시간엔 나머지 下편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