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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의 유망주, 막시밀리안 아놀드 (Maximilian Arnold) + 스페셜

· · BSG_쓰윔

 VfL 볼프스부르크엔 대형 유망주가 있습니다.

 독일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월반에 월반을 거듭해 황금 세대의 일원으로 유명하고, 올시즌 1군팀에서도 연속골을 넣으며 유명세를 얻고 있는 막시밀리안 아놀드입니다.

 

이름: 막시밀리안 아르놀트 (Maximilian Arnold)
나이: 19세 (1994년 5월 27일생)
신체조건: 183cm / 74kg / 왼발잡이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소화 가능)
국적/출신: 독일의 리자
소속팀: VfL 볼프스부르크
등번호: 27번
국가대표팀 기록: 독일 청대에서 29경기 4골

 

 

1. 간단한 경력

 

 막스 아놀드는 작센 주에 있는 BSV 슈트렐라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여러 팀을 거쳐서 VfB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게 됩니다. 

 당시 아놀트는 고작 15살이었지만, 볼프스부르크의 U-17팀에서 경기를 뛰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U-19팀으로 승격했고, U-19 리그 우승멤버로 활약했습니다.  

 

*막스 아놀트의 유스팀 기록

09/10 시즌 
U-17팀에서 26경기 7골 
10/11 시즌 
U-17팀에서 16경기 5골 5어시 
U-19팀에서 14경기 4골

 

 그러자 당시 볼프스부르크의 감독이었던 마가트가 이 선수를 1군에 불러왔고, 덕분에 17살에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지게 됩니다.  

 다만 하필이면 마가트 감독 시절인 때라, 선수단이 포화상태였고 1군 자리를 꿰차진 못했습니다.

 그보단 독일 청소년 대표팀이나 꾸준히 리저브레벨에서 활약했죠. 

 

 하지만 13/14 시즌이 되자 볼프스부르크는 아놀드를 1군에서 활용했습니다. 
 아놀드는 성숙한 기량을 보여주며 대단한 활약 중입니다.

 

2. 플레이스타일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선수라기보단 침투해서 득점을 하는 선수입니다.

 특히 골 냄새를 맡는 능력이 대단해서 독일 청대 같은 기수의 초특급 유망주들과 비교해도 최상급으로 평가 받습니다. 

 

 그리고 킥력이 아주 좋으며 중거리슛과 침투 능력이 좋아서 잘 크면 미들라이커 수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르놀트의 스페셜 영상. 33초 부터 보세요.


 다만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패싱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테크닉적인 부분도 같은 유망주들에 비해 쳐지기 때문에 지공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이 종종 있습니다.

 

 연계를 못해도 득점력만으로 먹고 사는 선수들도 있지만, 이 부분을 고치지 못한다면 반쪽자리 선수라는 평을 받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3. 경기 기록과 수상경력

 

2011-2012 시즌의 출장기록
분데스리가 2경기 출장
리저브레벨에서 28경기 8골 2어시


2012-2013 시즌의 출장기록
7경기 3골
(분데스리가 6경기 3골 / DFB-포칼 1경기) 
리저브레벨에서 19경기 10골 13어시
*개인통산 23경기 9골 1어시

 

VfB 볼프스부르크에서
독일 U-19 리그 2회 우승: 2011년, 2013년

 

 

 재 막스 아놀드는 14경기에 나와 6골을 득점 중입니다.

 분명 약점도 있지만 어린 선수이니만큼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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