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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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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온드레이 첼루츠카 (Ondrej Celustka) - 선더랜드의 풀백

선더랜드의 올 시즌 문제점은 전문 풀백들이 차례대로 부상당했다는 겁니다. 그 때문에 미드필더를 풀백으로 돌린다거나 수비진을 이리저리 옮겨야 하는 불상사를 겪어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문 풀백인 온드레이 셀루츠카 선수가 많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름: 온드레이 셀루츠카 (Ondrej Celustka) 나이: 24세 (1989년 6월 18일생) 신체조건: 186cm / 79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오른쪽 풀백 국적/출신: 체코슬로바키아의 즐린 소속팀: 선더랜드 AFC (테스코마 즐린->슬라비아 프라하->팔레르모(임대)->트라브존스포르->선더랜드(임대)) 등번호: 12번 1. 간단한 경력 첼루츠카는 7살 때 테스트에 합격해서 테스코마 즐린의 유스팀에 입단했습니다. 그리고 07/08 시즌 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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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차세대 유망주 - 레빈 외즈투날리 (Levin Oztunali)

함부르크 유스에는 두 명의 기대주가 있었습니다. 한 명이 조나단 타 선수고, 나머지가 레빈 외즈투날리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레버쿠젠은 레빈 외즈투날리 선수를 영입하며 유망주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이름: 레빈 외즈투날리 (levin öztunali) 나이: 17세 (1996년 3월 15일생) 신체조건: 183cm / 78kg / 양발잡이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과 오른쪽 풀백 커버 가능) 국적/출신: 독일의 함부르크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 등번호: 15번 1. 레빈 외즈투날리의 경력 "그는 정말 축구를 잘한다." - 레버쿠젠의 감독 사미 히피아 외즈투날리는 함부르크의 레전드인 우베 젤러의 손자로 태어났습니다. 처음엔 아인트라흐트 노르더슈테트에서 축구를 배웠고, 2006년엔 함부르크로 이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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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레버쿠젠의 유망주 도미닉 코어 (Dominik Kohr)

레버쿠젠에선 가끔씩 교체 출장으로 경험을 쌓게 해주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우베 젤러의 외손자인 레빈 외즈투날리라던가, 프릿츠발터 금메달에 빛나는 도미닉 코어도 있죠. 이름: 도미닉 코어 (Dominik Kohr) 나이: 19세 (1994년 1월 31일생) 신체조건: 183cm / 75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도 커버 가능 국적/출신: 독일의 트리어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 등번호: 31번 1. 간단한 경력 도미닉 코어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독일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는 프릿츠 발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유망주 선수로요. 관련글 → 프릿츠 발터상은 어떤 상일까? 이 선수는 어린 시절, TuS 이셀이라는 팀에서 축구를 배웠고 14살이 되던 때 바이어 레버쿠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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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브라질 월드컵] H조에 배정된 대한민국, 그 운명은?

조추첨이 끝나고, 조편성이 완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H조에 속해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겨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선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도 있는 편이었는데 다행히 상대적으로 괜찮은 조에 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괜찮은 조일 뿐, 만만한 조는 아닙니다. **TF 기준 선수의 몸값 순위** 1위. 벨기에 대표팀 - 3억 5695만 유로 (약 5157억원) 2위. 러시아 대표팀 - 1억 8800만 유로 (2716억원) 3위. 알제리 대표팀 - 6990만 유로 (약 1010억원) 4위. 대한민국 대표팀 - 4647만 유로 (약 671억원) 피파랭킹 11위 - 벨기에 TF 기준 선수 몸값: 3억5695만 유로 (약 5157억원) 조별예선 순위: 유럽 예선 1위로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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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3인 3색의 2013 발롱도르, 수상자는 누가 될까?

발롱도르는 최고의 축구 선수를 뽑는 권위있는 상입니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지단, 호나우도, 피구 같은 선수들은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된 '피롱도르'인 지금도 위상은 다르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이번 1월 13일에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될 선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력 후보 3인방이 각자만의 강점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수상자가 누구냐는 논쟁도 일어나고 있는 판국이죠. *선수들의 비교를 위해 사용된 성적은 2013년 1월 7일 이후의 성적입니다. 이는 지난 발롱도르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로 계산했음을 알립니다. 자연스레 슈퍼컵도 우승 결과에서 제외했습니다. 1. '통합 전이라면' 리베리. * 리베리의 활약도는? 팀성적: 트레블 달성 (분데스리가 우승/ DFB-포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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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피파랭킹 19위' 러시아 국대 스쿼드 명단 분석.

러시아 국가대표팀이 근래에 가장 돌풍을 일으켰던 때는 유로 2008 대회입니다. 당시 아르샤빈, 파블류첸코를 비롯한 걸출한 선수와 함께 러시아 축구의 힘을 알렸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때와 다릅니다. 대부분의 러시아 선수들은 나이가 많고, 세대교체에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유로 2008때 활약했던 선수들은 밀려나서 대부분 러시아 리그로 복귀를 했고, 국가대표팀에 나오지 못할 정도가 된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상승세인 팀이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오래도록 발 맞춰온 선수들의 조직력과 역습 능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며, 그것이 유럽예선을 뚫고 월드컵에 진출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편성이 '꿀 조'였다는 것도 간과할 순 없겠지만요. *선수의 이름 왼쪽의 숫자는 등번호입니다. 친선경기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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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러시아의 특급 유망주 알렉산더 코코린 (Aleksandr Kokorin)

이름: 알렉산드르 코코린 (Aleksandr Kokorin) 나이: 22세 (1991년 3월 19일생) 신체조건: 182cm / 72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세컨탑,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국적/출신: 러시아의 발루이키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 (디나모 모스크바->안지 마하라칼라->디나모 모스크바) 등번호: 91번 ▲코코린 스페셜. 21초부터 보세요. 1. 알렉산드르 코코린의 경력 러시아의 차세대 골잡이는 누구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알렉산더 코코린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코코린은 17살에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데뷔전을 가진 이래로 '최연소' 수식어를 달고 다녔고 좋은 활약으로 팀 내 입지도 굳혔습니다. 그리고 12/13 시즌엔 러시아 리그에서 왼쪽 윙포워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었죠. * 유망주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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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FC 바젤의 슈퍼 유망주 발렌틴 스토커 (Valentin Stocker)

스위스의 측면 자원에는 젊고 훌륭합니다. 대표적으로 샤키리의 경우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서 재능을 인정 받았고, 오늘 소개할 발렌틴 스토커는 그에 못지 않은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 받은 선수입니다. 이름: 발렌틴 슈토커 (Valentin Stocker) 나이: 24세 (1989년 4월 12일생) 신체조건: 179cm / 72kg / 왼발잡이 포지션: 왼쪽 윙어 (오른쪽 윙어도 커버 가능) 국적/출신: 스위스의 루체른 소속팀: FC 바젤 등번호: 14번 ▲2006~2013 발렌틴 스토커 스페셜. 1. 발렌틴 스토커의 경력 스토커는 7살 때부터 SC 크린스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재능 덕에 스위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16살에 명문 FC 바젤로 팀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리저브팀 시절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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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피파랭킹 7위' 스위스 국대 스쿼드 명단 분석.

스위스 대표팀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십니까? 2006년 월드컵 이야기를 떠나서, '스위스'라는 팀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 전이었습니다. 당시 스위스는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던 스페인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따냈었습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모두 내주더라도 수비에 치중하며 한방을 노리는 스위스의 팀색깔이 가장 잘 드러나던 때였습니다. 흥미롭게도 그 때 스위스를 이끌던 히츠펠트 감독은 건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런 단단한 방패를 어떻게 뚫을지 강구해야 합니다. *선수 이름 앞의 숫자는 등번호입니다. 다만, 친선경기의 특성상 선수들의 기용이 변하기 때문에 경기에서 임시로 등번호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포지션은 모두 공식 표기대로 분류했고, 거기서 한 번 더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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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러시아 국대의 골잡이 - 알렉산더 케르자코프 (Alexander Kerzhakov)

러시아 국가대표팀은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편입니다. 비록 히딩크 감독 시절 월드컵에 나오진 못했지만 유로 대회에서 파괴력을 보여준 적도 있고, 이번 2014년 월드컵에도 진출에 성공해서 익숙해질 팀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러시아 대표팀의 주전 골잡이는 알렉산더 케르자코프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유럽예선전에서 5골을 넣어 팀내 득점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름: 알렉산데르 케르자코프 (Alexander Kerzhakov) 나이: 30세 (1982년 11월 27일생) 신체조건: 176cm / 67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스트라이커 국적/출신: 러시아의 킨기세프 소속팀: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제니트->세비야->디나모 모스크바->제니트) 등번호: 11번 ▲케르자코프 스페셜. 1.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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