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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윔's FootballManager https://ssw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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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카디프 시티의 날개, 돈 카위 (Don Cowie)

카디프 시티엔 챔피언쉽 시절부터 실력을 인정 받던 안정적인 미드필더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돈 카위도 그런 선수 중 한명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름: 도널드 코위 (Donald Cowie) 나이: 30세 (1983년 2월 15일생) 신체조건: 178cm / 73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오른쪽 윙어, 중앙 미드필더, 왼쪽 윙어 국적/출신: 스코틀랜드의 인버네스 소속팀: 카디프 시티 (로스 카운티->인버네스 CT->왓포드->카디프 시티) 등번호: 19번 1. 돈 코위의 경력 한 마디로 이 선수를 요약하자면 인간승리의 표본입니다. 상위 리그도 아닌, 스코틀랜드 2부리거에서 시작해서 국가대표팀까지 올라온 근성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돈 코위의 스페셜 영상. 19초부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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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온드레이 첼루츠카 (Ondrej Celustka) - 선더랜드의 풀백

선더랜드의 올 시즌 문제점은 전문 풀백들이 차례대로 부상당했다는 겁니다. 그 때문에 미드필더를 풀백으로 돌린다거나 수비진을 이리저리 옮겨야 하는 불상사를 겪어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문 풀백인 온드레이 셀루츠카 선수가 많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름: 온드레이 셀루츠카 (Ondrej Celustka) 나이: 24세 (1989년 6월 18일생) 신체조건: 186cm / 79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오른쪽 풀백 국적/출신: 체코슬로바키아의 즐린 소속팀: 선더랜드 AFC (테스코마 즐린->슬라비아 프라하->팔레르모(임대)->트라브존스포르->선더랜드(임대)) 등번호: 12번 1. 간단한 경력 첼루츠카는 7살 때 테스트에 합격해서 테스코마 즐린의 유스팀에 입단했습니다. 그리고 07/08 시즌 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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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차세대 유망주 - 레빈 외즈투날리 (Levin Oztunali)

함부르크 유스에는 두 명의 기대주가 있었습니다. 한 명이 조나단 타 선수고, 나머지가 레빈 외즈투날리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레버쿠젠은 레빈 외즈투날리 선수를 영입하며 유망주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이름: 레빈 외즈투날리 (levin öztunali) 나이: 17세 (1996년 3월 15일생) 신체조건: 183cm / 78kg / 양발잡이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과 오른쪽 풀백 커버 가능) 국적/출신: 독일의 함부르크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 등번호: 15번 1. 레빈 외즈투날리의 경력 "그는 정말 축구를 잘한다." - 레버쿠젠의 감독 사미 히피아 외즈투날리는 함부르크의 레전드인 우베 젤러의 손자로 태어났습니다. 처음엔 아인트라흐트 노르더슈테트에서 축구를 배웠고, 2006년엔 함부르크로 이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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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선수

레버쿠젠의 유망주 도미닉 코어 (Dominik Kohr)

레버쿠젠에선 가끔씩 교체 출장으로 경험을 쌓게 해주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우베 젤러의 외손자인 레빈 외즈투날리라던가, 프릿츠발터 금메달에 빛나는 도미닉 코어도 있죠. 이름: 도미닉 코어 (Dominik Kohr) 나이: 19세 (1994년 1월 31일생) 신체조건: 183cm / 75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도 커버 가능 국적/출신: 독일의 트리어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 등번호: 31번 1. 간단한 경력 도미닉 코어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독일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는 프릿츠 발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유망주 선수로요. 관련글 → 프릿츠 발터상은 어떤 상일까? 이 선수는 어린 시절, TuS 이셀이라는 팀에서 축구를 배웠고 14살이 되던 때 바이어 레버쿠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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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브라질 월드컵] H조에 배정된 대한민국, 그 운명은?

조추첨이 끝나고, 조편성이 완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H조에 속해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겨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선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도 있는 편이었는데 다행히 상대적으로 괜찮은 조에 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괜찮은 조일 뿐, 만만한 조는 아닙니다. **TF 기준 선수의 몸값 순위** 1위. 벨기에 대표팀 - 3억 5695만 유로 (약 5157억원) 2위. 러시아 대표팀 - 1억 8800만 유로 (2716억원) 3위. 알제리 대표팀 - 6990만 유로 (약 1010억원) 4위. 대한민국 대표팀 - 4647만 유로 (약 671억원) 피파랭킹 11위 - 벨기에 TF 기준 선수 몸값: 3억5695만 유로 (약 5157억원) 조별예선 순위: 유럽 예선 1위로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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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M2013

FM2013 공격수 본좌 선수들을 알아보자!

이번 시간에는 FM2013에 존재하는 본좌 스트라이커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본좌라는 게 곧 실제 축구에서 잘하는 선수들이다보니, 이름만 들어도 아는 선수들이 나올 겁니다. 에디손 카바니 (Edison Cavani) 177 포텐 일관성 14, 중요경기 14, 부상빈도 7 카바니는 올시즌 PSG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FM에선 예전작부터 본좌의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며 '갓바니'로 더 잘 알려져 있죠. 갓바니라는 별명답게 FM2013에서도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르게 발달한 신체능력에 특히 활동량이 많아서 루니틱한 느낌도 납니다. 그리고 루니와 다르게 마무리 능력도 탁월하죠. 32살의 카바니입니다.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분배가 엄청납니다. 신체능력이 줄어들었는데, 그 만큼 멘탈쪽으로 분배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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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3인 3색의 2013 발롱도르, 수상자는 누가 될까?

발롱도르는 최고의 축구 선수를 뽑는 권위있는 상입니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지단, 호나우도, 피구 같은 선수들은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된 '피롱도르'인 지금도 위상은 다르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이번 1월 13일에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될 선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력 후보 3인방이 각자만의 강점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수상자가 누구냐는 논쟁도 일어나고 있는 판국이죠. *선수들의 비교를 위해 사용된 성적은 2013년 1월 7일 이후의 성적입니다. 이는 지난 발롱도르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로 계산했음을 알립니다. 자연스레 슈퍼컵도 우승 결과에서 제외했습니다. 1. '통합 전이라면' 리베리. * 리베리의 활약도는? 팀성적: 트레블 달성 (분데스리가 우승/ DFB-포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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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M2013

FM2013 윙어 본좌 유망주들 선수 추천!

이번 시간에는 FM2013에 존재하는 윙어/윙포워드 본좌 유망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선수들이 온다면 능히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에릭 라멜라 (Erik Lamela) 175 포텐 일관성 12, 중요경기 11, 부상빈도 6 에릭 라멜라는 토트넘의 선수입니다. 로마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며 토티의 후계자로 불렸을 정도죠. FM2013에서 라멜라는 일단 포텐부터가 본좌입니다. 175라는 고정 포텐은 사기 수준이며, 분배도 좋습니다. 위는 라멜라의 성장샷입니다. 컴퓨터가 키운 거라 어중간하게 큰 면이 있는데, 직접 체계적으로 키운다면 더 좋은 분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175 포텐 일관성 11, 중요경기 12, 부상빈도 4 샤키리는 뮌헨의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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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M2013

FM2013 스트라이커 본좌 유망주를 알아보자.

FM2013에는 한 명만 영입하면 게임이 재미없어질 정도로 강한 본좌 스트라이커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본좌 공격수, 그 중에서도 유망주 레벨의 선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마르 (Neymar) 188포텐 일관성 14, 중요경기 13, 부상빈도 3 네이마르는 브라질리그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거품논란'에 시달리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지나 바르셀로나에서 검증되었고 주가가 높아지고 있는 선수지요. FM2013에서 네이마르는 포텐/어빌부터가 본좌입니다. 그런데다 분배도 좋아서 윙포워드나 스트라이커로 뛰었을 때 엄청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네이마르의 성장샷입니다. 엄청난 능력치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레안드로 다미앙 (Leandro Damiao) 165 포텐 일관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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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칼럼

'피파랭킹 19위' 러시아 국대 스쿼드 명단 분석.

러시아 국가대표팀이 근래에 가장 돌풍을 일으켰던 때는 유로 2008 대회입니다. 당시 아르샤빈, 파블류첸코를 비롯한 걸출한 선수와 함께 러시아 축구의 힘을 알렸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때와 다릅니다. 대부분의 러시아 선수들은 나이가 많고, 세대교체에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유로 2008때 활약했던 선수들은 밀려나서 대부분 러시아 리그로 복귀를 했고, 국가대표팀에 나오지 못할 정도가 된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상승세인 팀이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오래도록 발 맞춰온 선수들의 조직력과 역습 능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며, 그것이 유럽예선을 뚫고 월드컵에 진출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편성이 '꿀 조'였다는 것도 간과할 순 없겠지만요. *선수의 이름 왼쪽의 숫자는 등번호입니다. 친선경기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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