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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PL 겨울이적시장 현황 총정리 - 1편 (빅 5편)

· · BSG_쓰윔

 

 

 

 

 

 

 

 

 

 

 

 

 디어 한달간 진행되었던 EPL의 겨울이적시장이 끝났습니다.

 아직 임대이적은 가능하고, 이적 기간이 끝나지 않은 리그도 있어서 방출도 가능하겠지만 큰 의미를 가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EPL에서 겨울이적시장 동안의 현황을 총정리 하겠습니다.

 다만 분량상 한 편에 몰아 넣는 건 무리가 있어서 여러편으로 나누고, 오늘은 가장 관심이 많을 5팀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첼시, 리버풀입니다.

 참고로 챔피언쉽은 잉글랜드 2부리그, 리그 원은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투는 잉글랜드 4부리그라는 걸 염두에 두고 봐주세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772만 유로 적자

 

 미리보는 이적시장 총평: C+

 

 거슨경의 윙사랑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엔 윙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링크되기도 했는데, 결국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윌프레드 자하는 올 시즌에 합류하는 건 아니며, 전력보강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합격점을 주기 힘듭니다. (물론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긴 하니까 전력보강이 필수라곤 볼 수 없습니다.)

 

 또 다른 화제라면 시즌전부터 누누히 언급되던 중원보강도 하지 않았네요.

 퍼거슨경은 현 상황에서 중원보강을 필요 없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사실 어느정도 동의할만 합니다. 그러나 리그는 몰라도 챔피언스리그에서 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 외에 전력외 선수를 방출한 것은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실상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은 한 명 뿐이라고 보면 됩니다.

 바로 윌프레드 자하 선수입니다.

 

윌프레이드 자하 (Wilfried Zaha)

[크리스탈 팰리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1175만 유로]

-> 영입 후 바로 합류하는 게 아니라 다시 원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에 임대가 됌.

 적시장 내내 여러 빅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던 윌프레드 자하입니다.

 결국 자하를 영입한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윌프레드 자하는 20살이며, 오른쪽 윙포워드 /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선수는 잉글랜드 국적을 지녔다는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윌프레드 자하는 이미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경기를 뛰었고,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U-19 2경기 U-21 5경기를 뛴 경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 나이에도 프로경기에서 100경기 이상을 뛴 베테랑이기도 합니다.

 

 다만 전통적으로 EPL에서 영입한 잉글랜드 유망주엔 거품이 끼었다는 걸 감안하면 1175만 유로의 이적료값을 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중요합니다.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퍼거슨경의 날개 사랑에도 아이러니하게도 윙어가 모자란 상황인데, 자하를 바로 데려오는 게 아니라 크리스탈 팰리스에 바로 임대를 해준 것을 보니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적을 승낙하는 조건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1-2012시즌 윌프레드 자하의 스텟  

48경기 9골 11어시 (챔피언쉽 41경기 6골 7어시 / 칼링컵 7경기 3골 4어시)

 

올시즌 (2012-2013) 윌프레드 자하의 스텟

31경기 5골 7어시 (챔피언쉽 27경기 5골 6어시 / FA컵 2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1어시)
*통산 132경기 15골 24어시

 

딘 산탄젤로 (Dean Santangelo)

[아우쿠스부르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선수의 정보가 모자라네요.

 찾아보니 193cm 19살짜리 골키퍼라고 하고 아우쿠스부르크 2에 소속된 선수였다고 합니다.

 

리스 브라운 (Reece Brown)

[코벤트리로부터 임대 복귀]

 

 스 브라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소년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 소속인 코벤트리로 임대를 떠났다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이 선수는 21살의 190cm 센터백이며, 앞으로 임대기간이 남아 있으니 다시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시즌(2012-2013시즌) 리스 브라운의 스텟

9경기 출장 (리그 원 6경기 / 캐피탈 원 컵 3경기)

잉글랜드 U-19팀 10경기 1골 / 잉글랜드 U-20팀 5경기 출장 경험이 있습니다.

 

제시 린가르드 (Jesse Lingard)

[레스터로부터 임대 복귀.]

 

 시 린가르드는 챔피언쉽에 속한 레스터시티에 임대를 떠났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복귀한 상태입니다.

 20살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양쪽윙도 소화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올시즌(2012-2013) 제시 린가르드의 스텟

11경기 2골 3어시 (챔피언쉽 5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6경기 2골 3어시)

 

 

 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방출로 대략 403만 유로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전력외 선수들을 처리하고, 유망주를 임대보내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로비 브래디 (Robbie Brad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헐시티, 이적료: 비공개 이적료이며, 250만 유로로 추측됌.]

 비 브래디 선수는 헐시티로 완전이적했습니다.

 이 선수는 21살의 왼쪽 윙어이며,아일랜드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 3경기 1골도 기록중인 선수입니다.

 이 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헐시티로만 임대를 2번 갔다가 결국 헐시티로 완전이적 했습니다.

 

올시즌(2012-2013) 로비 브래드의 스텟

20경기 1골 3어시 (챔피언쉽 14경기 1골 3어시 / U-21프리미어리그 4경기 / FA컵 1경기 / 캐피탈 원 컵 1경기)

 

조슈아 킹 (Josh Ki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블랙번, 이적료: 비공개 이적료이며, 123만 유로로 추측.]

 

 전부터 임대생활을 하고 다니던 조슈아 킹 선수입니다.

 한 때 많은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대개의 유망주들이 그렇듯이 클럽의 기대만큼 성장하진 못한 모양입니다.

 결국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조슈아 킹은 블랙번으로 완전이적 했습니다.

 

 이 선수는 21살의 스트라이커이며 / 왼쪽윙포워드로 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에서도 4경기 1골 기록 중입니다.

 

올시즌(2012-2013 시즌) 조슈아 킹의 스텟

17경기 2골 4어시 (챔피언쉽 8경기 2골 / 챔피언스리그 1경기 / FA컵 2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6경기 4어시)

 

페데리코 마케다 (Federico Macheda)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떠남. 임대료 30만 유로로 추측.]

 데리코 마케다만큼 충격적인 데뷔전을 치뤘던 선수도 없을 겁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창 우승경쟁을 할 때 데뷔전에서 극적인 순간에 극적인 골들을 연속으로 넣어 우승을 이끈 선수라니, 그보다 더 충격적일 수가 없겠죠.

 

 하지만 그 이후 마케다의 행보는 실망스럽고 이젠 피지컬이 튼실하다는 것 외의 장점은 없어보입니다.

 현재 21살의 스트라이커이며 이탈리아 U-21 10경기 4골 기록 중입니다.

 연령별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 거쳤습니다.

 

올시즌(2012-2013) 페데리코 마케다의 스텟

11경기 6골 (U-21 프리미어리그 8경기 6골 / 캐피탈 원 컵 1경기 / 챔피언스리그 2경기)

 

다비데 페트루치 (Davide Petrucci)

[피터보로로 임대를 떠남]

 

 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당히 기대하던 유망주 다비데 페트루치 선수입니다. [상당히 기대한나머지 로마에게 해적질을 해왔습니다.]

 21살의 미드필더이며, 장기 부상 이후에 고인이 된 건 아닌가 의심도 샀지만 부상 회복 이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현재 챔피언쉽에 속한 피터보로로 임대를 갔으며, 참고로 피터보로엔 퍼거슨 경의 아들이 감독으로 부임 중입니다.

 퍼거슨 경의 아들 사랑은 정말 각별하죠. 지난번에도 아들이 경질당하자 유망주들을 칼같이 임대복귀 시키기도 했고요. 

 

올시즌(2012-2013) 다비데 페트루치의 스텟

7경기 1골 3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5경기 1골 3어시 / 챔피언쉽 2경기)

 

스콧 우튼 (Scott Wootton)

[피터보로로 임대를 떠남]

 

 1군에서도 선보인 스콧 우튼 선수입니다.

 물론 유망주라서 아직 1군에서 뛰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21살의 센터백이며,  잉글랜드 U-17팀 3경기 출장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페트루치와 함께 퍼거슨 경의 아들이 있는 피터보로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시즌(2012-2013) 스콧 우튼의 스텟

12경기 2골 (챔피언쉽 2경기 1골 / U-21 프리미어리그 6경기 1골 / 캐피탈 원 컵 2경기 / 챔피언스리그 2경기) 

 

앙헬로 엔리케스 (Angelo Henriquez)

[위건으로 임대를 떠남]

 레에서 데려온 앙헬로 엔리케스선수입니다.

 18살의 스트라이커로 양쪽 윙도 커버 가능한 자원이며, 프로레벨에서 많은 골을 넣어서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진이 좋아서 기회를 얻기가 힘드니 임대를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여담이지만 엔리케스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하자 코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면 성장을 할 수 없다고 우려를 했었는데, 임대에서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한다면 그 말이 실현될 수도 있을 겁니다.

 

올시즌(2012-2013시즌) 앙헬로 엔리케스의 스텟

9경기 2골 (프리미어리그 1경기 1골 / FA컵 3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5경기 1골)
칠레 국가대표로 1경기 1골을 기록 중.


지난시즌 (2012-2013시즌) 앙헬로 엔리케스의 스텟

27경기 15골 1어시 (리그 11경기 9골 / 플레이오프 6경기 2골 / 코파 르베르타도레스 10경기 4골 1어시)
*통산 38경기 18골 1어시

 

루크 맥컬러 (Luke McCullough)

[첼튼햄으로 임대를 떠남]

 

18살의 센터백입니다.

올시즌 U-21 프리미어리그 1경기 출장 기록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2000만유로 흑자

 

미리보는 이적시장 총평: C-

 

 체스터 시티는 최근 이적시장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올 겨울이적시장에도 여러 선수들과 링크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맨체스터 시티는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냈습니다.

 그동안은 오버페이와 폭발적인 전력보강을 해왔는데, 거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팀을 다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진하고 있고, 팀에 악영향을 끼치던 발로텔리를 처리한 것은 긍정적입니다.

 발로텔리가 훌륭한 잠재력을 지닌 것은 사실이지만, 고액 주급에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친 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발로텔리 방출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체스터 시티는 그간의 행보와 다르게 전력 보강이 없습니다.

 

갓스웨이 돈예 (Godsway Donyoh) 

[Djurgardens IF에서 영입 후 곧바로 Djurgardens IF에 임대를 보냄. 이적료:?]

 

  선수는 굉장히 무명이라 정보가 없네요.

 94년생 18살짜리 스트라이커입니다.

 곧바로 임대를 보낸 것을 보니 미래를 본 영입인 듯 합니다.

 

해리 번 (Harry Bunn)

[크루 알렉산드라에서 임대복귀]

 

 리 번은 92년생 20살 175cm 오른발잡이 스트라이커 입니다.

 경기 기록을 보니 실제론 왼쪽 윙과 왼쪽 풀백으로 뛰더군요.

 3부리그인 크루 알렉산드라에서 뛰다가 임대 복귀를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해리 번은 맨시티 2군 코치였던 프랭크 번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올시즌(2012-2013) 해리 번의 스텟
 6경기
(U-21 프리미어리그 1경기 / 리그 원 4경기 / 캐피탈 원 컵 1경기)

 

 

 체스터 시티는 전력외 선수를 몇 명 내치고 유망주에게 임대의 길을 열어줬습니다.

 발로텔리 방출이 가장 눈에 띄네요.

 

마리오 발로텔리 (Mario Balotelli)

[맨체스터시티->AC 밀란. 이적료:2천만 유로]

 

 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22살의 오른발잡이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입니다.

 일반인과는 다른 정신세계를 가진 선수이며, 올시즌엔 극심한 부진에 만치니 감독과 난투극이라는 구설수까지 올랐습니다.

 

 결국 발로텔리는 주급삭감을 각오하고 AC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올시즌(2012-2013) 마리오 발로텔리의 스텟

20경기 3골 3어시 (프리미어리그 14경기 1골 1어시 / 챔피언스리그 4경기 1골 1어시 / 캐피탈 원 컵 1골 / FA컵 1경기 1어시)

 

알렉스 니멜리 (Alex Nimely)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떠남]

 

 글랜드 U-20 3경기에 U-21 소집 경험도 있는 알렉스 니멜리 선수입니다.

 180cm의 21살 스트라이커네요.

 2부리그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났습니다.

 

올시즌 알렉스 니멜리의 기록

7경기 출장 (챔피언쉽 2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5경기)

 

제레미 헬란 (Jeremy Helan)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를 떠남]

 

 20살의 왼발잡이 왼쪽 풀백입니다. 윙어도 가능한 선수며, 프랑스 U-19팀 3경기 출장 경험이 있습니다.

 챔피언쉽에 있는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를 떠났네요.

 

올 시즌 제레미 헬란의 기록

23경기 1골 1어시 (챔피언쉽 11경기 1골 / 리그 원 3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7경기 1어시 / FA컵 1경기 / 캐피탈 원 컵 1경기)

 

리스 와바라 (Reece Wabara)

[블랙풀로 임대를 떠남]

 

 21살의 오른쪽 풀백 리스 와바라입니다.

 잉글랜드 U-20 대표팀 5경기 경력이 있네요.

 챔피언쉽에 속한 블랙풀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시즌 리스 와바라의 기록

32경기 2골 2어시 (리그 원 25경기 2어시 / U-21 프리미어리그 3경기 / FA컵 4경기 2골)

 

아담 드류어리 (Adam Drury)

[버튼 알비온으로 임대를 떠남]

 

 19세로, 오른쪽 윙과 윙백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올시즌 아담 드류어리의 기록

15경기 1어시 (리그2 4경기 / FA컵 1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10경기 1어시)

 

군나르 닐슨 (Gunnar Nielsen) 26세 골키퍼

방출 되었고,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습니다.

 

마이클 존슨 (Michael Johnson) 24세 미드필더

 방출되었고, 아직 소속팀이 없습니다.

 예전에 유망하던 그 마이클 존슨 맞습니다.

 무슨 병이 있다던데, 얼굴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아스날 (Arsenal) 960만 유로 적자.

 

 미리 보는 이적시장 총평: B-

 

 거 감독은 당초 겨울 이적시장에서 2명의 선수를 데리고 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물론 그간 행동을 봐선 부상 복귀한 선수를 두고, 부상 복귀가 곧 영입이다고 드립을 치면서 어물쩍 넘어가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결국 1명의 영입을 함으로서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그 영입선수는 바로 나초 몬레알인데, 굉장히 훌륭한 영입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아스날은 모하메드 디아메나 비야, 아드리안과도 연결되고 있었는데 벵거 감독이 기존의 선수진에 만족한 듯 합니다.

 특히 최근엔 스트라이커 지루 선수가 폼이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 이 추측을 뒷받침 합니다.

 

 

나초 몬레알 (Nacho Monreal)

[말라가->아스날. 이적료:1000만 유로]

 

 26살의 왼발잡이 왼쪽 풀백인 나초 몬레알입니다.

 아스날은 깁슨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왼쪽 풀백에 구멍이 생겼는데, 나초 몬레알 선수수를 영입해서 공백을 매웠습니다.

 

 특히 이 선수는 한준희씨가 선정한 라리가 전반기 베스트11에도 들어갔고, 꾸준함도 가지고 있고, 스페인 국가대표 9경기 출장 경험도 있습니다.

 다만 말라가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나간 적이 있어서 챔피언스리그에 출장하지 못한다는 게 유일한 흠입니다. (갓토스가 주전!)

 

 상당한 꿀영입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카졸라도 빼오더니 아스날은 말라가를 말려죽이네요.

 

지난시즌 (2011-2012) 나초 몬레알의 스텟

33경기 4어시 (라리가 31경기 4어시 / 코파델레이 2경기)

올시즌 (2012-2013) 나초 몬레알의 스텟

21경기 1골 5어시 (라리가 14경기 1골 3어시 / 챔피언스리그+예선 4경기 1어시 / 코파델레이 3경기 1어시)

*통산 206경기 4골 16어시 1자책골


다니엘 보아텡 (Daniel Boateng)

[옥스포드로부터 임대복귀.]

 

 니엘 보아텡은 20살의 188cm 센터백으로서, 오른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리그 투에 속한 옥스포드로부터 임대 복귀를 했습니다.

 

올시즌 다니엘 보아텡의 기록

4경기 출장 (리그 투 2경기 / 캐피탈 원 컵 1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1경기)

 

크랙 이스트몬드 (Craig Eastmond)

[콜체스터로부터 임대복귀.]

 

 랙 이스트몬드는 22살의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리그 원의 콜체스터에서 경기를 뛰다가 임대 복귀를 했습니다.
 

올시즌 크랙 이스트몬드의 기록

16경기 2골 2어시 (리그 원 12경기 2골 1어시 / U-21 프리미어리그 3경기 1어시 / FA컵 1경기)

 

 

 된 말로 '똥'이라고 부르는 선수들을 치우려고 애쓴 모양세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치우는 데엔 실패했고 임대로 보낸 것이라도 만족해야할 듯 합니다.

 

요한 주루 (Johan Djourou)

[하노버 96으로 임대를 떠남. 임대료는 40만 유로]

 

 한 주루는 191cm의 26살 센터백입니다.

 아스날 팬이 아니더라도 킹주루의 명성은 아시겠죠?

 센터백으로 나오든 풀백으로 나오든 귀신 같이 자동문이 되는 선수입니다.

 임대로라도 치우는 게 다행이네요.

 

지난시즌(2011-2012) 요한 주루의 스텟.

27경기 1어시 (프리미어리그 18경기 1어시 / 챔피언스리그+예선 6경기 / 칼링컵 2경기 / FA컵 1경기)

 

올시즌(2012-2013) 요한 주루의 스텟.

4경기 출장. (분데스리가 2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통산 187경기 2골 6어시 1자책골

 

마루앙 샤막 (Marouane Chamakh)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남]

 

 29살의 스트라이커 샤막입니다.

 사실 박주영 선수의 직접적인 경쟁자인데다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서 한국팬들에게 찰지게 까인 선수이나, 아스날 입장에서 보면 자유계약으로 데려온데다 첫 시즌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어서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똥이란 건 변함이 없죠.

 임대로 치운 게 다행입니다. 웨스트햄은 롱볼에 어울리는 선수라 데려간 듯 보입니다.

 

지난시즌 (2011-2012) 마루앙 샤막의 스텟

29경기 1골 1어시 (프리미어리그 11경기 1골 / 챔피언스리그+예선 5경기 1어시 / 칼링컵 2경기 / FA컵 1경기)


올시즌 (2012-2013) 마루앙 샤막의 스텟

7경기 2골 1어시 (프리미어리그 3경기 / 캐피탈 원 컵 3경기 2골 1어시 / 챔피언스리그 1경기)
*통산 383경기 93골 39어시 2자책골 

 

척스 아네크 (Chuks Aneke)

[크루로 임대를 떠남]

 

 19살의 191cm 수비형 미드필더 척스 아네크입니다. 리그 원의 크루로 임대를 떠났네요.

 

올시즌(2012-2013) 척스 아네크의 스텟

21경기 4골 5어시 (리그 원 17경기 3골 3어시 / U-21 프리미어리그 2경기 2어시 / FA컵 2경기 1골)

*U-19까지 연령별 잉글랜드 대표팀을 거침.

 

엠마누엘 프림퐁 (Emmanuel Frimpong)

[풀햄으로 임대를 떠남]

 

 마누엘 프림퐁 선수는 익숙할 겁니다.

 아스날의 21살의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아스날 1군에 선보인 적도 있으며, 레드카드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아직은 임대 경험이 필요해보입니다.

 풀햄으로 임대를 떠났네요.

 

올시즌(2012-2013) 엠마누엘 프림퐁의 스텟

11경기 1어시 (챔피언쉽 6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3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1어시)  


첼시 (Chelsea) 110만 유로 흑자.

 

 미리보는 이적시장 총평: C+

 

 시는 중앙미드필더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루앙 펠라이니, 완야마 등과 강력하게 연결되기도 했지만, 결국 이적시장에서 보강은 없었습니다.

 굳이 보강이라고 친다면 요시 베나윤이 임대 복귀를 했다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최근 성적이 좋지 못한데, 이는 뼈아파 보입니다. 

 

 그나마 계륵에 가깝던 스터릿지를 내보내고 뎀바바를 영입한 것은 큰 성과입니다.

 이는 더 이상 토레스에 휘둘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풀백 월러스 영입 또한 미래를 생각하면 훌륭합니다.

 

 

뎀바 바 (Demba Ba)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FC. 비공개 이적료이나, 850만 유로의 이적료로 추측]

 

 27살의 스트라이커 뎀바바 선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 이래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후반기에 시세를 밀어주는 전술을 쓰지 않았다면, 더 좋은 기록을 낼 수도 있었을 겁니다.

 

 참고로 뎀바바는 이미 첼시로 와서 엄청난 활약을 해줬습니다.

 

지난시즌(2011-2012) 뎀바 바의 스텟

36경기 16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34경기 16골 4어시 / 칼링컵 2경기)

 

올시즌(2012-2013) 뎀바 바의 스텟

30경기 16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24경기 14골 3어시 / 유로파리그 2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 FA컵 2경기 2골 1어시)

*통산 208경기 89골 24어시 1자책골 

 

월러스 (Wallace)

[플루미넨세->첼시. 곧바로 플루미넨세에 임대를 떠남.이적료:540만 유로]

 

 18살의 풀백 윌러스 선수입니다.

 곧바로 영입하진 않고 플루미넨세로 바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전력보강이라기보단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시즌: 브라질 리그 21경기 1골


브라질 U-17 12경기 1골

브라질 U-20 2경기


밀란 랄코비치 (Milan Lalkovic)

[기마랑스로부터 임대 복귀]


 20살의 오른쪽 윙포워드 밀란 랄코비치입니다.

 슬로바키아 U-21 대표팀 13경기 1골의 기록이 있네요.

 포르투갈의 기마랑스에서 경기를 뛰다가 임대복귀 했네요.

 

올시즌: 포르투갈 수퍼리가 7경기 출장.

 

요시 베나윤 (Yossi Benayoun)

[웨스트햄에서 임대 복귀.]

 

 32살의 미드필더, 유대 메시 요시 베나윤 선수입니다.

 웨스트햄에서 임대복귀를 했는데, 미드필더진에 구멍이난 첼시가 베나윤을 기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시즌 요시 베나윤의 기록

9경기 1어시 (프리미어리그 7경기 1어시 / 유로파리그 예선 2경기) 


아르첸지 은쿠무 (Archange Nkumu)

[콜체스터로부터 임대 복귀]

 

 아르첸지 은쿠무는 19살의 센터백이고 3부리그에서 1경기 뛰고 임대 복귀를 했네요.

 

 

다니엘 스터릿지 (Daniel Sturridge)

[첼시->리버풀. 비공개 이적료고 1500만 유로에 팔았다고 추측.]

 

 터릿지 선수는 보아스 감독 체제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디마테오 감독 부임 이후엔 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부진한 토레스를 계속 원톱으로 두고 자신을 측면으로 돌리자 화가난 상태였고, 올 시즌엔 중앙공격수로 뛸 수 있긴 하지만 토레스의 백업으로 분류해서 출장도 힘들고 그나마 출장해도 컨디션 유지가 쉽지 않아서 부진했습니다.

 

 결국 첼시는 스터릿지를 팔았고, 스터릿지나 첼시나 윈윈하게 되었습니다.

 첼시는 뎀바바의 영입으로 이득을 봤기 때문입니다.

 

지난시즌(2011-2012) 스터릿지의 스텟

43경기 13골 6어시 (프리미어리그 30경기 11골 4어시 / 챔피언스리그 7경기 1어시 / 칼링컵 2경기 1골 / FA컵 4경기 1골 1어시)


올시즌(2012-2013) 스터릿지의 스텟

17경기 5골 2어시 (프리미어리그 10경기 3골 1어시 / 챔피언스리그 2경기 / 슈퍼컵 1경기 / 커뮤니티 실드 1경기 1어시 / FA컵 2경기 1골 / 캐피탈 원 컵 1경기 1골)
*통산 172경기 52골 19어시

 

루카스 피아존 (Lucas Piazon)

[말라가로 임대를 떠남]


 19살의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피아존 선수입니다.

 상당한 드리블러로 알려져있고, 피아존 선수가 말라가에 합류해서 말라가는 부오나노테선수를 보냈습니다.

 

올시즌(2012-2013) 루카스 피아존의 스텟

8경기 2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1경기 1어시 / 캐피탈 원 컵 2경기 1어시 / U-21 프리미어리그 5경기 2골 2어시)

*브라질 U-17 14경기 4골.

 

샘 워커 (Sam Walker)

[콜체스터로 임대를 떠남]

 

  워커는 21살의 196cm 골키퍼입니다.

 첼시엔 골키퍼 유망주들이 많은데다 체흐도 굳건해서 계속 임대를 다닐 운명이네요.

 리그 원의 콜체스터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시즌(2012-2013) 샘 워커의 스텟

14경기 30실점 1클린시트 (리그 투 11경기 25실점 / 캐피탈 원 컵 1경기 3실점 / FA컵 1경기 2실점 / 리그 원 1경기 1클린시트)

 

빌리 클리포드 (Billy Clifford)

[콜체스터로 임대를 떠남]

 

 20살의 중앙 미드필더 빌리 클리포드입니다.

 샘 워커와 함께 리그 원의 콜체스터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시즌 빌리 클리포드의 스텟

14경기 2골 2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12경기 2골 2어시 / 리그원 2경기)

 

토드 케인 (Todd Kane)

[블랙번으로 임대를 떠남]

 

 드 케인은 19살의 오른쪽 풀백입니다.

 챔피언쉽의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시즌 토드 케인의 기록

18경기 1골 (챔피언쉽 3경기 / 리그원 3경기 / FA컵 2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10경기 1골)

 

패트릭 뱀포드 (Patrick Bamford)

[MK돈스로 임대를 떠남]

 

 트릭 뱀포드는 19살의 스트라이커입니다.

 윙포워드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을 거친 선수입니다.

 U-18 2경기, U-19 2경기 1골이라는 기록을 지니고 있습니다.

 

올시즌 패트릭 뱀포드의 스텟

12경기 4골 8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10경기 4골 6어시 / 리그원 2경기 2어시)


 

리버풀 (Liverpool) 2500만 유로 적자.

 

 미리보는 이적시장 총평: B-

 

 버풀의 문제점 중 하나는 득점력의 부재입니다.

 그런데 이번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스터릿지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며 걱정을 덜어줬습니다.

 특히 스터릿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엄까지 있는 선수라 더더욱 빛납니다.

 

 그리고 전력 외의 도니, 주급도둑 조 콜, 잉여로 전락한 누리 사힌의 처리도 돋보입니다. 

 

 

다니엘 스터릿지 (Daniel Sturridge)

[첼시->리버풀. 비공개 이적료고 1500만 유로에 샀다고 추측.]

 

 버풀은 야심차게 스터릿지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스터릿지 선수가 탐욕스럽고 최근엔 부진해서 말들이 있었는데, 영입하지마자 수아레즈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습니다. 

 오죽하면 스록바라고 부를까요.

 

지난시즌(2011-2012) 스터릿지의 스텟

43경기 13골 6어시 (프리미어리그 30경기 11골 4어시 / 챔피언스리그 7경기 1어시 / 칼링컵 2경기 1골 / FA컵 4경기 1골 1어시)


올시즌(2012-2013) 스터릿지의 스텟

17경기 5골 2어시 (프리미어리그 10경기 3골 1어시 / 챔피언스리그 2경기 / 슈퍼컵 1경기 / 커뮤니티 실드 1경기 1어시 / FA컵 2경기 1골 / 캐피탈 원 컵 1경기 1골)
*통산 172경기 52골 19어시

 

필리페 쿠티뉴 (Philippe Coutinho)

[인터 밀란->리버풀 FC. 비공개 이적료, 1000만 유로에 왔을 것으로 추측]

 

 리페 쿠티뉴는 20살의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이 선수는 자주 논쟁의 대상에 오르더군요.

 지켜봐야겠습니다.

 

지난시즌(2011-2012) 필리페 쿠티뉴의 스텟

24경기 6골 2어시 (라리가 16경기 5골 1어시 / 세리에A 5경기 1골 1어시 / 챔피언스리그 3경기)

 

올시즌(2012-2013) 필리페 쿠티뉴의 스텟

19경기 3골 1어시 (세리에A 10경기 1골 / 유로파리그+예선 9경기 2골 1어시)


*통산 93경기 14골 9어시  

 

 

대니 윌슨(Danny Wilson)

[하츠로 임대를 떠남]

 

 21살의 센터백 대니윌슨 선수입니다. 왼발잡이이고, 왼쪽 풀백도 커버 가능합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5경기 1골 기록 중입니다.

 사실 리버풀에서 윌슨이 경기를 뛰긴 쉽지 않기 때문에 임대를 떠나서 경험을 쌓는 게 나아보입니다.

 스코틀랜드의 하츠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시즌 대니 윌슨의 스텟

9경기 4어시 (프리미어리그 2경기 / 컵 1경기 1어시 / 챔피언쉽 1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5경기 3어시)

 

누리 사힌 (Nuri Sahin)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복귀 - 도르트문트로 다시 임대]

 

 24살의 수비형 미드필더 누리 사힌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부상도 있고 여러 이유로 활약을 하지 못해 리버풀에서 재도약을 노렸었는데, 누리 사힌은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복귀했습니다.

 특히 리버풀은 누리 사힌의 임대료로 막대한 돈을 지출했기 때문에 이 실패는 뼈아파보입니다.

 

올시즌 누리 사힌의 스텟

14경기 3골 3어시 (분데스리가 2경기 / 유로파리그 4경기 1어시 / 프리미어리그 7경기 1골 2어시 / 캐피탈 원 컵 1경기 2골) 


조 콜 (Joe Cole)

[웨스트햄으로 자유계약으로 떠남]

 

 31살의 공격형 미드필더 조 콜입니다.

 첼시에서 자유계약으로 리버풀로 넘어왔지만, 막대한 주급에 비해 활약이 없어서 대표적인 주급도둑이었습니다.

 결국 리버풀은 손해를 감수하고서도 자유계약으로 보내줬습니다. 사실 그게 이득이거든요.

 

 QPR이 노린다는 말도 있지만, 결국 조콜은 웨스트 햄을 선택했습니다.

 

올시즌 조 콜의 스텟

14경기 3골 2어시 (프리미어리그 9경기 2골 / 유로파리그 + 예선 3경기 1골 1어시 / 캐피탈 원 컵 1경기 / FA컵 1경기 2어시)

 

아담 모건 (Adam Morgan)

[로더럼으로 임대를 떠남]


 왼발잡이 스트라이커 아담 모건입니다. 

 잉글랜드 U-17 17경기 4골, U-19 5경기 1골을 기록 중인 선수입니다.

 리그 투의 로더럼으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시즌 아담 모건의 기록

15경기 7골 2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10경기 7골 2어시 / 유로파리그 3경기 / 리그투 1경기 / FA컵 1경기)

 

알렉산더 도니 (Alexander Doni)

[보타포구로 자유계약으로 이적]


 력 외 취급이 된 33살의 골키퍼 도니입니다.

 올 시즌 출장기록이 없습니다.

 리버풀과 불화를 겪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이클 은구 (Michael Ngoo)

[하츠로 임대를 떠남]

 

 당히 장신인 선수네요.

 20살의 194cm 스트라이커 마이클 은구입니다.

 스코틀랜드의 하츠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잉글랜드 청소년 레벨에서 U-19 4경기 2골, U-20 3경기 출장의 기록이 있습니다.

 

올시즌 마이클 은구의 스텟

12경기 6골 3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10경기 5골 3어시 / 컵 1경기 1골 / 프리미어리그 1경기)

 

 

 것으로 첼시,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의 겨울이적시장 현황을 총정리했습니다.

 사실 글 제목을 편의상 '빅5'로 두긴 했지만 이 팀들 중 몇몇 팀은 빅5가 아닙니다.

 

 그냥 의미적인 구분이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P.S 다음편에선 에버튼/토트넘/뉴캐슬의 겨울이적시장 현황을 정리하겠습니다.

 P.S2 임대 연장과 이번에 임대 떠난 것 모두 같이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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