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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리미어리그 겨울 이적시장 총정리 2편

· · BSG_쓰윔

 

 

 

 

 

 

 

 

 

 

 

 

 난 번 글에선 빅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날, 리버풀)의 겨울이적시장을 다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프리미어리그 중상위팀들의 겨울이적시장 현황을 총정리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되는 팀은 뉴캐슬, 에버튼, 토트넘입니다. (뉴캐슬 순위를 보면 하위권이지만 그냥 같이 묶었습니다.) 

 리고 아직 빅5편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읽고 오시길 바랍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겨울이적 시장 총정리 1편 (빅5편) [클릭]

 

 리고 챔피언쉽은 잉글랜드 2부리그, 리그원은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투는 잉글랜드 4부리그이니 이를 머리속에 넣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토튼햄 (Tottenham) 525만 유로 적자


 미리보는 이적시장 총평: B-

 

 트넘은 제법 알찬 이적시장을 보냈습니다.

 루이스 홀트비라는 재능을 보스만 룰로 낚아챘고, [겨울이적시장에서 데리고 오는 대가로 175만 유로로 지불하기로 함] 왼쪽 풀백에 에제키엘 프라이어스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제나스, 쿠디치, 고메스 등의 선수들을 내보내서 잉여자원 정리도 성공했습니다. [고메스는 임대지만.]

 

 다만 최대 약점인 스트라이커 영입에 실패했다는 점이 아킬레스 건입니다.

 다미앙과 연결되기도 했으나 결국 들어온 건 해리 케인 선수의 임대복귀뿐이죠. 

 

 

 트넘은 괜찮게 영입했지만, 스트라이커의 영입이 없다는 게 뼈아픕니다.

 굳이 꼽자면 해리 케인 선수의 임대 복귀 밖에 없습니다.

 

루이스 홀트비 (Lewis Holtby)

[샬케04->토트넘. 이적료:175만 유로]


 이스 홀트비는 굉장히 테크니컬한 22살의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중앙미드필더, 왼쪽 윙도 가능)입니다.

 연령별 독일 국가대표팀을 거쳐 독일 1군으로도 3경기 출장했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 받았고, 토트넘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 이 선수는 기복이 좀 있는 게 흠이라고 합니다.

 

 토트넘은 이런 루이스 홀트비 선수를 보스만 룰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 보스만 룰이란? 보스만룰 설명 보러가기 (클릭)

 

 만 현재 토트넘은 전력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홀트비를 데려오는 대가로 175만 유로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시즌(2011-2012) 루이스 홀트비의 스텟

41경기 9골 5어시 (분데스리가 27경기 6골 2어시 / 유로파리그 11경기 1골 1어시 / DFB-포칼 2경기 2골 2어시 / DFL-슈퍼컵 1경기)
 

올시즌(2012-2013) 루이스 홀트비의 스텟

28경기 4골 11어시 (분데스리가 19경기 4골 7어시 /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3어시 / DFB 포칼 2경기 1어시 / 프리미어리그 1경기)
*통산: 230경기 62골 50어시 


에제키엘 프라이어스 (Zeki Fryers)

[스탕다르 리에쥬->토트넘. 이적료:350만 유로]


 제키엘 프라이어스는 원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으로 이적하려 했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높은 보상금을 요구해서 결국 스탕다르 리에쥬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스탕다르 리에쥬의 감독이 바꼈고, 여러가지 요인 때문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토트넘은 저렴한 값에 삼각 무역을 하게 된 셈인데, 이 때문에 퍼거슨 감독이 격노했습니다.

 

 이 선수는 20살의 왼발잡이 왼쪽 풀백이고 센터백도 커버 가능하다고 합니다.
 U-19까지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지난시즌(2011-2012) 에제키엘 프라이어스 스텟

26경기 1골 2어시 (프리미어리그 리저브+플레이오프 19경기 1골 2어시 / 프리미어리그 2경기 /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 / 칼링컵 3경기)
 

올시즌(2012-2013) 에제키엘 프라이어스 스텟

벨기에 리그 7경기
*통산:35경기 1골 2어시

 

존 보스톡 (John Bostock)

[스윈든에서 임대 복귀]

 

  보스톡은 21살의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U-19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까지 경험해봤습니다.

 3부리그인 스윈든에서 임대복귀했네요.

 

 올시즌 존 보스톡의 기록: 리그 원 8경기 1어시

 

데이비드 벤틀리 (David Bentley)

[FK 로스토프에서 임대 복귀]

 

 이비드 벤틀리는 처치 곤란한 잉여자원입니다.

 28살의 오른쪽 윙어로, 한 때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지금은 주급 많이 받는 전력외 선수일 뿐이죠.


올시즌 데이비드 벤틀리의 기록: 8경기 (러시아 프리미어리가 7경기 / 컵 1경기)

 

해리 케인 (Harry Kane)

[노리치 시티에서 임대 복귀]

 

 리 케인 선수는 토트넘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유망주입니다.

 나이는 19살이며, 세컨탑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왼쪽 윙도 커버가능합니다.

 

 초반에 토트넘이 스트라이커가 모자랄 때 선발로 뛴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선수들이 영입되며 임대를 떠났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복귀했습니다.

 

올시즌 해리 케인의 스텟
8경기 2골 3어시
(프리미어리그 4경기 / 캐피탈 원 컵 1경기 1어시 / FA컵 1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2경기 2골 2어시)

 

 

 망주를 임대 보내고, 전력 외 선수들을 내보내서 나름대로 알찬 방출을 했습니다.

 

에우렐리오 고메스 (Heurelho Gomes)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남]


 메디언으로 유명한 에우렐리오 고메스 선수입니다.

 31살의 골키퍼이며, 올 시즌 전력 외로 분류되어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엔 요리스 - 프리델이라는 걸출한 골키퍼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메스 선수는 지난 이적시장에선 브라질로 완전 이적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결국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갔습니다.

 토트넘 입장에선 잉여골키퍼를 보내서 개운할 것 같네요.

 

알렉스 프리차드 (Alex Pritchard)

[피터보로로 임대를 떠남]

 

 렉스 프리차드는 19살의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피터보로로 임대를 떠났네요.

 

올시즌: U-21 프리미어리그에서 8경기 3골 3어시

 

사이먼 도킨스 (Simon Dawkins)

[아스톤빌라로 임대를 떠남]

 

 이먼 도킨스는 25살의 왼쪽 윙이며 세컨탑도 가능한 자원입니다.

 전력외로 분류되는 선수인 듯 하네요.


올시즌: MLS 컵 플레이오프 2경기 출장.

 

저메인 제나스 (Jermaine Jenas)

[QPR로 비공개 이적료에 떠남]

 

 메인 제나스는 29살의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이 선수는 토트넘의 골칫거리였습니다.

 이미 잦은 부상 때문에 심각한 기량하락이 와서 현재 QPR 감독이던 해리 레드납 감독이 2군에 박아 놓고 쓰지도 않던 선수였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레드납 감독이 제나스를 데려가주네요.

 아마 중앙 미드필더를 볼 수 있는 그라네로와 박지성 선수가 폼이 많이 저하되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참고로 이 선수는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투박한 선수이며, 부상이후 그 피지컬도 하락해서 안타까운 선수죠.

 

지난시즌 (2011-2012) 저메인 제나스의 스텟

프리미어리그 3경기

 

올시즌 (2012-2013) 저메인 제나스의 스텟

8경기 1골 (챔피언쉽 6경기 1골 / 프리미어리그 2경기)
*통산 373경기 38골 23어시

 

카를로 쿠디치니 (Carlo Cudicini)

[LA 갤럭시에 자유계약으로 떠남]


 디치니는 39살의 골키퍼입니다.

 다만 요리스와 프리델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어서 경기 출장 기회가 없었고, 결국 자유계약으로 떠났습니다.

  올시즌엔 캐피탈 원 컵 1경기에 나서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네요.

 

안드로스 타운센드 (Andros Townsend)

[QPR에 임대를 떠남]

 

 21살의 왼발잡이 왼쪽 윙 타운센드입니다.

 이번시즌 보아스 감독이 후반에 주로 투입하면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줬는데, 아무래도 직접 경험을 쌓으려면 임대를 떠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게다가 QPR 감독은 예전 감독이던 해리 레드납 감독이고요.

 어제 노리치와 경기에서 바로 데뷔전을 가졌는데,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레넌과 베일이 없으면 선발도 된다더니 틀린 말이 아닌 듯 합니다.

 

→ QPR VS 노리치 경기 리뷰 보러가기 (클릭)

 

올시즌 (2011-2012) 안드로스 타운센드의 스텟

15경기 2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6경기 / 캐피탈 원 컵 1경기 1골 / 유로파리그 3경기 / FA컵 1경기 / U-21 프리미어리그 4경기 1골 4어시)

 

라이언 메이슨 (Ryan Mason)

[로리앙에 임대를 떠남]

 

 이언 메이슨은 21살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양쪽 윙도 커버 가능합니다.
 U-20까지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 경험이 있네요.

 스텟만 보면 U-21 레벨에선 엄청난 선수인 듯 합니다. 그러니까 프랑스의 로리앙으로 임대를 떠난 것 같군요.

 

올시즌(2012-2013) 라이언 메이슨의 스텟

11경기 8골 2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8경기 8골 2어시 / 캐피탈 원 컵 1경기 / 유로파리그 2경기)

 

토미슬라프 고멜트 (Tomislav Gomelt)

[에스파뇰에 임대를 떠남] 

 

 미슬라프 고멜트는 18살의 스트라이커이며, 올 시즌 경기에 뛰지 않았습니다.
 

에버튼 (Everton) 350만 유로 적자

 

→ 재미로 보는 FM2013에서의 에버튼 분석 (클릭)

 

 미리보는 이적시장 총평: D+

 

 버튼의 겨울 이적시장은 좋지 못했습니다.

 

 에버튼은 전통적으로 슬로우 스타터이며, 초반 부진에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멋진 이적을 성사시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그래서 재정이 열악함에도, 에버튼의 겨울 이적시장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은 챔피언스리그도 노려봄직한 상황이잖습니까.

 

 하지만 에버튼은 영입 보강을 딱 한 건 했습니다.

 존 스톤스를 영입 했을 뿐이죠.

 

 심지어 마가예 구예까지 내보내면서 전력이 약화되기까지 했습니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생긴 르로이 페르 영입이 절실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참고로 메디컬에서 문제가 발생 후 이적료를 후려치다가 결렬됬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노장에 의지한 중원을 구성해야할지 모예스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듯 하네요.

 

 

 어버린 선수를 생각하면 영입이 필요했는데, 존 스톤스만 영입한 건 아쉽습니다.

 특히 르로이 페르의 영입을 끝내 완료하지 못한 건 아쉬운 요소입니다.

 

존 스톤즈 (John Stones)

[반슬리->에버튼. 이적료:350만 유로]


  스톤즈는 에버튼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유일하게 영입한 선수입니다.

 에버튼의 약점을 메워줄 18살의 오른쪽 풀백이며, 상황에 따라선 센터백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U-19 2경기 출장 경험도 있습니다.

 

지난시즌(2011-2012) 존 스톤스의 기록

챔피언쉽 2경기 출장.
올시즌(2012-2013) 존 스톤즈의 기록

26경기 1골 (챔피언쉽 22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1골 / FA컵 2경기)
*통산 30경기 1골


제이크 비드웰 (Jake Bidwell)

[브렌트포드에서 임대복귀]


 이크 비드웰은 19살에 왼발잡이 왼쪽풀백입니다.
 U-19까지 연령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거친 선수입니다.

 

올시즌 제이크 비드웰의 스텟

32경기 1골 1어시 (리그 원 25경기 1어시 / U-21 프리미어리그 2경기 1골 / FA컵 5경기)

 

 

 버튼의 방출은 유망주의 임대입니다. 특이한 점은 없군요.

 

로스 바클리 (Ross Barkley)

[리즈에 임대를 떠남]


 스 바클리는 상당히 기대 받고 있는 19살의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하고요.

 U-21까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거친 선수이며, 제2의 루니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전은 무리라서 챔피언쉽의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네요.

 

 상당히 둔탁하지만 싹이 보이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시즌 로스 바클리의 스텟

23경기 5골 1어시 (프리미어리그 2경기 / 캐피탈 원 컵 1경기 / 챔피언쉽 15경기 4골 1어시 / U-21 프리미어리그 5경기 1골)

 

안톤 포레스터 (Anton Forrester)

[블랙번 로버스로 자유계약으로 합류]

 

 톤 포레스터는 18살의 스트라이커입니다.

 챔피언쉽의 블랙번 로버스로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네요.

 

 올시즌: U-21 프리미어리그 7경기 출장

 

마가예 구예 (magaye Gueye)

[브레스트로 임대를 떠남]


 가예 구예는 22살의 왼발잡이 왼쪽 윙/스트라이커입니다.

 브레스트로 임대를 떠났네요.

 

올시즌 (2012-2013) 마가예 구예의 스텟

13경기 3골 6어시 (U-21 프리미어리그 7경기 2골 4어시 / 프리미어리그 2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1골 1어시 / FA컵 2경기 1어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1370만 유로 적자

 

 미리보는 이적시장 총평: A+

 

 캐슬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의 승자 중 한명입니다.

 전 포지션에 거쳐 알짜배기 선수들을 싼 값에 대량으로 영입했습니다.

 

 뎀바바가 나간 것은 아쉬우나, 사실상 관계가 틀어진 상황이라 불가항력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어제 있었던 첼시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승을 이뤄냈고, 영입한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QPR과 함께 가장 알찬 영입을 해낸 게 뉴캐슬입니다.

 

마티유 드뷔시 (Mathieu Debuchy)

[릴->뉴캐슬. 비공개 이적료고, 620만 유로로 데려왔을 것으로 추측.]


 티유 드뷔시는 지난 이적 시장때부터 꾸준히 뉴캐슬과 링크가 나던 선수들입니다.

 드뷔시는 27살의 오른쪽 풀백이며 윙도 커버 가능한 선수이며, 유로2012때보니 상당히 잘하는 선수더군요. (드뷔시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13경기 1골 기록 중입니다.)

 참고로 드뷔시 선수의 이적에는 카바예 선수가 가장 많이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지난시즌 (2011-2012) 마티유 드뷔시의 스텟 

43경기 5골 1어시 (프랑스 리게1 32경기 5골 1어시 /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 컵대회통합 5경기)

 

올시즌 (2012-2013) 마티유 드뷔시의 스텟

24경기 1어시 (프랑스 리게1 15경기 1어시 / 프리미어리그 4경기 / 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 / 프랑스리그컵 2경기)
*통산 306경기 19골 17어시

 

케빈 음바부 (Kevin Mbabu)

[세르베트->뉴캐슬. 비공개 이적료. 100만 유로로 추측.]

 

 빈 음바부는 17살의 센터백이며, 오른쪽 풀백 커버 가능한 선수들입니다. 

 U-19까지 스위스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네요.

 곱상하게 자란 베베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올시즌 케빈 음바부의 스텟

7경기 1골
*통산 22경기 2골

 

무사 시소코 (Moussa Sissoko)

[툴루즈->뉴캐슬. 비공개 이적료, 250만 유로로 추측]


 사 시소코는 23세의 중앙 미드필더며 수비형 미드필더도 커버 가능한 선수입니다.

 연령별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프랑스 국가대표로 6경기 출장을 한 선수입니다.

 어제 첼시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2골을 넣었습니다.

 

 보급형 야야투레네요.

 

지난시즌 (2011-2012) 무사 시소코의 스텟

37경기 2골 4어시 (프랑스 리게1 35경기 2골 4어시 / 프랑스리그컵 1경기 / 코파 데 프랑스 1경기)
 

올시즌 (2012-2013) 무사 시소코의 스텟 

24경기 3골 2어시 (프리미어리그 2경기 2골 1어시 / 프랑스 리게1 19경기 1골 1어시 / 프랑스 컵대회 3경기)
*통산 237경기 26골 18어시

 

마사디오 아이다라 (Massadio Haidara)

[낭시->뉴캐슬.비공개 이적료, 250만 유로로 추측]

 

 사디오 아이다라는 20살의 왼발잡이 왼쪽 풀백입니다.
 프랑스 U-21,U-20 대표팀으로 2경기,U-19 대표팀으론 4경기를 뛴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시즌 (2011-2012) 마사디오 아이다라의 스텟

20경기 1어시 (프랑스 리게1 19경기 1어시 / 프랑스리그컵 1경기)

 

올시즌 (2012-2013) 마사디오 아이다라의 스텟

프랑스 리게1 17경기 1어시 1자책골 
*통산 54경기 3어시 1자책골

 

요한 구프랑 (Yoan Gouffran)

[보르도->뉴캐슬. 비공개 이적료. 200만 유로로 추측.]

 

 한 구프랑은 간접적으로 뎀바 바의 공백을 매워줄 선수로 보입니다.

 26살의 오른발잡이 중앙 공격수이며 측면도 소화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스톤 빌라전에선 측면 공격수로 뛰었죠.

 어제 있었던 첼시전에선 어시스트도 기록했고요.

 

지난시즌 (2011-2012) 요한 구프랑의 스텟
37경기 14골 3어시
(프랑스 리게1 34경기 14골 3어시 / 리그컵 1경기 / 컵 2경기)

 

올시즌 (2012-2013) 요한 구프랑의 스텟
29경기 12골 3어시
(프랑스 리게1 20경기 8골 / 유로파리그 5경기 4골 1어시 / 프랑스컵 2경기 / 프리미어리그 2경기 1어시)

*통산 303경기 75골 26어시

 

마푸 양가-음비와 (Mapou Yanga-Mbiwa )

[몽펠리에->뉴캐슬.비공개 이적료, 800만 유로로 추측.]

 

 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뉴캐슬이 가장 큰 돈을 들여 데려온 선수가 음비와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23살이며 센터백입니다.

 오른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하며,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3경기를 뛴 경험이 있네요.

 

 아직까진 선발로 뛰진 못하고 있네요. 적응기간을 가질 모양입니다.

 

지난시즌 (2011-2012) 음비와의 스텟
38경기 1골 1어시
(프랑스 리게1 34경기 1골 1어시 / 프랑스 컵대회 4경기)

올시즌 (2012-2013) 음비와의 스텟
27경기
(프랑스 리게1 16경기 / 프랑스 컵대회 3경기 /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 프리미어리그 2경기)

*통산 220경기 5골 3어시 2자책골

 

커티스 굿 (Curtis Good)

[브래드포드에서 임대 복귀]


 티스 굿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뉴캐슬이 데려온 19살의 187cm의 센터백입니다.

 이 선수는 흔치 않은 왼발잡이 왼쪽풀백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4부리그에 속한 브래드포드에서 뛰다가 임대복귀를 했네요.

 

 이 선수를 임대하길 원하는 팀들이 있다고 하니 조만간 임대를 떠날 듯 합니다.

 

올시즌 (2012-2013) 커티스 굿의 스텟 

13경기 1골 (U-21 프리미어리그 8경기 1골 /4부리그 2경기 / FA컵 1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폴 더멧 (Paul Dummett)

[세인트 미렌에서 임대 복귀]


  더멧은 21살의 왼발잡이 왼쪽 풀백입니다.

 웨일스 U-21 대표팀으로 4경기를 뛴 경험이 있네요.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미렌에서 뛰다가 임대 복귀를 했습니다.

 

올시즌 (2012-2013) 폴 더멧의 스텟

21경기 2골 (스코틀랜드 리그 16경기 2골 / 스코틀랜드 컵대회 5경기)

 

마르쿠스 메디슨 (Marcus Maddison)

[블릿 스파르타에서 임대 복귀]


 르쿠스 메디슨은 19살의 180cm 왼발잡이 왼쪽 윙어입니다.

 오른쪽 윙과 스트라이커도 수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올시즌 (2012-2013) 마르쿠스 메디슨의 스텟

U-21 프리미어 리그에서 10경기 3골 3어시

 

 

 바 바의 방출 외엔 특기할만한 점이 없네요.

 

뎀바 바 (Demba Ba)

[뉴캐슬 ->첼시. 이적료 비공개, 850만 유로로 추측.]


 27살의 스트라이커 뎀바바입니다.

 뉴캐슬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결국 첼시로 이적했습니다. 

 그리고 뎀바바는 첼시로 이적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뉴캐슬에도 이적료를 안겨주고 떠나 뉴캐슬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시즌 (2011-2012) 뎀바바의 스텟

36경기 16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34경기 16골 4어시 / 칼링컵 2경기)
 

올시즌 (2012-2013) 뎀바바의 스텟 

30경기 16골 4어시 (프리미어리그 24경기 14골 3어시 / 유로파리그 2경기 / 캐피탈 원 컵 2경기 / FA컵 2경기 2골 1어시)
*통산 208경기 89골 24어시 1자책골

 

코너 뉴턴 (Conor Newton)

[세인트 미렌으로 임대를 떠남]

 

 코너 뉴턴은 21살의 미드필더입니다.

 

올시즌 코너 뉴턴의 스텟

13경기 1골 3어시 (스코틀랜드 리그 2경기 1어시 / 스코틀랜드 컵 2경기 1어시 / U-21 프리미어리그 9경기 1골 1어시)

 

조나단 후퍼 (Jonathan Hooper)

[워킹톤 AFC로 임대를 떠남]

 

 나단 후퍼는 19살의 중앙 공격수입니다.

 잉글랜드에 있는 워킹톤 AFC로 임대를 갔네요.

 

올시즌 조나단 후퍼의 기록

U-21 프리미어리그 9경기 2골

 

시스코 (Xisco)

[자유계약으로 방출->FC 코르도바로 합류]

 

 캐슬의 잉워자원인 시스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결국 계약해지를 했고, 스페인 2부리그인 FC 코르도바로 합류했습니다.

 26살의 스트라이커입니다.

 

스테판 폴란 (Stephen Folan)

[자유계약으로 방출-> 리머릭 FC로 합류]

 

 테판 폴란은 21살의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자유계약으로 풀린 후 아일랜드의 리머릭 FC로 합류했네요.

 

 

 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상위 3팀의 겨울 이적시장을 총정리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와 관련 있는 스완지시티,QPR,선더랜드 등의 겨울이적시장을 정리해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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