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3 스트라이커 유망주 추천 리스트 中 (13.3)

 

 

 

 

 

 

 

 

 

 

 

 

 

 이번 시간에는 FM2013 13.3 기본 로스터 기준 -9 포텐을 가지고 있는 스트라이커 유망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편은 1편에 이은 2편임을 알립니다.

 

→ FM2013 스트라이커 유망주 추천 리스트 上 보러 가기 [클릭]

 

 참고로 아직까지 FM2013의 유망주 개념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고 오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FM2013 유망주 키우기 [클릭]

 

 

호드리구 (Rodrigo) -9 포텐

 

 

 호드리구 모레노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 있다가, 바이백 조항을 걸고 벤피카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브라질과 스페인 이중 국적이 있으며, 이 선수는 스페인팀을 선택해 U-21 팀에서 12경기 14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했네요.

 현재 벤피카에서 주전은 아니지만 꾸준히 나오며 득점 포인트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FM2013에서 호드리구 선수는 전형적인 포쳐타입의 선수입니다.

 세컨탑도 가능하긴하지만 이기적으로 골을 노리는 타입으로 키우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이 선수는 준수한 야망과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입니다.

 

에드밀손 (Ademílson Braga Bispo Junior) -9 포텐

 

 

 아데밀손은 지난 버전에서 저렴하게 데려와 노예처럼 부려먹을 수 있는 본좌 선수로 알려진 선수입니다.

 실제 경기에선 단신임에도 빠른 스피드와 골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다른 클럽과의 링크도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으로도 나가는 상태네요.

 

 FM2013에서 아데밀손은 역시 전형적인 포쳐타입의 선수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피지컬을 올려주고 시작해야할 듯 하군요.

 

 참고로 이 선수는 프로의식과 야망이 낮은 편이며, 튜터링을 통해 갱생이 필요합니다.

 

웨슬리 세이드 (Wesley Saïd) -9 포텐

 

 

 스타드 렌 B팀에 있는 웨슬리 세이드 선수는 U-18까지 연령별 프랑스 대표팀을 거쳤습니다.

 윙포워드와 세컨탑도 뛸 수 있다고 하는데, FM2013에선 포쳐로 적당한 듯 합니다.

 다만 초기능력치 중 골 결정력과 침착성이 미달이라 집중 훈련이 필요할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선수는 프로의식과 야망이 약간 아쉬워서 튜터링을 해주면 좋고, 지난 버전에 이어 -9포텐인 녀석입니다.

 

파울로 다이발라 (Paulo Dybala) -9 포텐

 

 

 파울로 다발라 선수는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40경기 17골을 기록하며 '뉴 아게로' 소리를 들으며 팔레르모로 이적한 유망주입니다.

 팔레르모에선 이 선수에게 출장기회를 주며 밀어주고 있네요.

 

 FM2013에서 파울로 다발라는 만능형 공격수의 능력치입니다.

 다만 처음엔 공격위치 선정이 아쉬운 편이니 이 능력치부터 집중 훈련해야할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선수는 프로의식은 양호하나 야망이 정말 낮습니다.

 튜터링이 필요할 듯 하네요.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입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Alexandre Lacazette) -9 포텐

 

 

 알렉상드로 라카제트는 리옹에서 상당히 잘나가는 유망주인데, 주로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드리블에 상당한 재능이 있고, 프랑스 U-21 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FM2013에서 라카제트는 포쳐에 적합한 능력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초기엔 골 결정력이 모자란 편이므로 보강이 필요할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선수는 야망과 프로의식이 모두 준수하며 지난 버전에 이어 -9 포텐입니다.

 

야신 벤지아 (Yassine Benzia) -9 포텐

 

 

 야신 벤지아 선수는 리옹에서 '포스트 벤제마'로 밀어주는 선수로 미친 득점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감독도 굉장히 지능적이라고 칭찬하는 선수이며 골 결정력과 테크닉도 좋다고 합니다.

 다만 탐욕이 있다고 하네요.

 

 FM2013에서 야신 벤지아는 포쳐틱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발이 느리므로 주력과 순간 속도를 올려줄 필요가 있겠네요.

 

 참고로 이 선수는 프로의식은 준수한 편이나 야망, 적응력, 발언빈도, 의리가 모두 랜덤이라 상황에 따라 튜터링을 해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마테이 비드라 (Matej Vydra) -9 포텐

 

 

 마테이 비드라는 우디네세 소속의 유망주인데, 구단주가 소유한 다른 구단인 왓포드로 임대를 와서 38경기에서 20골을 넣고 8골을 돕는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테크닉이 모자라고 투박하지만, 굉장히 빠른 발에 침착한 마무리가 일품인 선수라고 합니다.

 

 fm2013에서 그 점이 반영되어 있는데 비드라 선수는 전형적인 포쳐타입의 선수입니다.

 다만 혼자서 뚫기보단 역습시 치고 달려서 골을 넣는 데 적합한 선수인 듯 하네요.

 아그본라허가 떠오르네요.

 

 참고로 이 선수는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9 포텐이 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야망과 프로의식이 어중간해서 튜터링이 필요할 듯 합니다.

 

루카 조르제비치 (Luka Djordjevic) -9 포텐

 

 

 루카 조르제비치는 몬테네그로 소속의 선수로 벌써 성인 대표팀에서 2경기 1골을 기록 중인 기대주입니다.

 현재 러시아 제니트에 온 상태인데,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fm2013에서 이 선수는 타겟맨에 적합한 선수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모자란 능력치가 많으므로 성장이 필요할 듯 하네요.

 

 참고로 조르제비치는 이번작에서 새롭게 -9 포텐이 된 케이스이며 히든은 올랜덤입니다.

 

 

 이상으로 FM2013 13.3 기본 로스터 기준 공격수 유망주들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유망주들을 영입하시려면 아래의 파일을 다운 받아주세요.

 

-9스트라이커.slf

 

 그리고 그 파일을 내문서\Sports Interactive\Football Manager 2013\shortlists 경로에 넣어주신 후 게임에서 영입명단 불러오기를 하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스트라이커 유망주들은 끝이 없네요.

 원래 이 편에서 마무리하려 했는데, 분량상 다음 시간엔 나머지 下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