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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 AFC의 풀백, 필 바슬리 (Phil Bardsley)

· · BSG_쓰윔

 시즌 선더랜드의 풀백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필 바슬리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선더랜드의 상황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죠.


이름: 필립 앤소니 바슬리 (Phillip Anthony Bardsley) 

나이: 28세 (1985년 6월 28일생)

신체조건: 180cm / 74kg / 오른발잡이

포지션: 오른쪽 풀백 (센터백과 왼쪽 풀백도 커버 가능)

국적/출신: 잉글랜드의 샐퍼드

소속팀: 선더랜드 A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얄 앤트워프(임대)->번리(임대)->레인저스(임대)->아스톤빌라(임대)->셰필드 유나이티드(임대)->선더랜드)

등번호: 2번

국가대표팀 기록: 스코틀랜드 국대에서 12경기 출장


▲최근 맨시티 전에서 넣은 골. 15초부터 보세요.


 1. 간단한 경력


*팬에서 선수까지


 슬리는 어린 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마치고 맨유의 훈련장을 찾았고, 뛰어난 실력 덕에 8살에 맨유에 입단하는 행운까지 잡았습니다.


 그리고 착실하게 맨유의 모든 유스레벨을 거치며 성장했습니다.

 2004년엔 1군 스쿼드에도 포함되기 시작했죠.


 그러나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팀의 사정 때문에 데뷔는 쉽지 않았습니다.


*임대 생활


 국 바즐리는 출장 기회를 위해서 앤트워프로 임대를 떠났고, 임대 복귀 후엔 맨유 1군 팀에서 15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일원이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습니다.


 뚜렷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후 번리, 레인저스, 아스톤 빌라,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다녀야만 했고, 결국 2008년에 선더랜드로 이적해야 했습니다.


*선더랜드 시절

 적해온 이래, 바슬리는 선더랜드의 수비진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10/11 시즌엔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나섰고, 선더랜드 올해의 선수상까지 탔습니다.


 현재 바슬리는 선더랜드에서 활약 중입니다.

 특히 맨시티전에선 결승골을 넣기도 했죠.


2. 플레이스타일


  마디로 요약하면 잉글랜드산 보에니쉬입니다.

 슈팅도 못하며 크로스도 제대로 올려주지 못합니다.

 심지어 크로스 성공률이 약 4.3%입니다.

 렇다고 수비력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몫을 해줘야할 이 선수가 폼이 좋지 못해서 바슬리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경기 기록과 수상 경력


2011-2012 시즌 출장기록

37경기 2골 1어시 (프리미어리그 31경기 1골 1어시 / FA컵 6경기 1골)


2012-2013 시즌 출장기록

21경기 1골 (프리미어리그 18경기 1골 / 캐피탈 원 컵 1경기 / FA컵 2경기)

*개인통산 256경기 11골 8어시 5자책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FA 유스컵 우승: 2003년

커뮤니티 쉴드 우승: 2007년


개인 수상

선더랜드 AFC 올해의 선수상: 1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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